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소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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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트위터

트위터, ‘추천 알고리즘’ 공개…머스크 “트위터 전부 오픈소스화”

트위터가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에 해당하는 소스 코드를 공개한 데 이어 몇 주 이내로 서비스에 사용된 소스 코드 전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전날 트위터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깃허브’에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및 계정 노출과 관련된 일부 소스 코드를 공개했다. 총 111개의 파이선 파일, 5,364개의 스칼라 파일이 공개됐다. 

머스크는 전날 트위터 공식 계정이 호스팅한 트위터 내 음성 소통 기능인 ‘스페이스’에 등장해 “부끄러운 오류들이 많이 발견되겠지만, 우리는 이를 매우 빠르게 수정할 것”이라며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오류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당신이 (알고리즘의) 어떤 부분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추천 알고리즘이) 왜 그렇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비밀리에 조작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알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소스 코드 공개의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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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한 달 빨라진 유통업계 ‘마케팅 시계’

유통업계는 3년 만에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것을 일찌감치 확인하고 대면 행사를 속속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색조 화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3일부터 16개 색조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오프라인 메이크업 예약 서비스 ‘뷰티 살롱’에는 ‘맥’ ‘바비브라운’ ‘메이크업포에버’ 등 유명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더워질수록 매출이 늘어나는 주류업계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후 4년 만에 맥주 신제품 ‘켈리’를 출시했고, 오비맥주는 기존 라거 맥주 ‘한맥’을 리뉴얼해 1위 수성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오는 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카스 화이트’를 맛볼 수 있는 팝업 전시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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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미국 OTT 이용자들, 자국 다음으로 한국 콘텐츠 선호”

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내놓은 ‘2022년 해외 OTT 이용행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료 OTT 이용자와 미국 내 한국 영상 콘텐츠 이용자 2천15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1년간 이용자의 90.4%가 자국 콘텐츠를 가장 많이 이용했고 이어 한국(43.1%), 영국·일본(각 28.7%)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료 OTT 이용자들의 한국 드라마·영화 선호 장르는 액션(24.2%), 로맨스·멜로(23.8%), 공포·스릴러·좀비극(23.2%), SF(공상과학)·판타지(14.6%) 순이었다.

한국 예능 선호도는 게임 예능(14.7%), 연애 리얼리티 예능(12.9%), 오디션·서바이벌 예능(11.5%)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런닝맨’, ‘아는 형님’, ‘주간 아이돌’을 재밌게 봤다고 답했다. 한국 콘텐츠 인지 경로로는 OTT 플랫폼(41.3%)이 가장 높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38.3%), 미디어 광고(35.8%), 가족이나 지인 소개(2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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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AI

챗GPT 장악한 일본의 독도 억지 주장

–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챗GPT에도 독도 관련 엉터리 답변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특히 영어로 물었을 때 독도가 분쟁지역이라는 일본 입장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 일본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독도보다 훨씬 큰 섬이 제외된 지도에도 축적과 무관하게 독도 표시를 하는 등, 영유권 주장을 강화 중

– 챗GPT가 학생 과제를 비롯해 일반인이 자유롭게 사용하는 도구인 만큼, 여러 나라에 독도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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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카카오톡, ‘허락해야 초대’ 기능 추가…무차별 초대 해방

– 카카오톡이 친구 목록에 없는 사용자의 그룹 채팅방에 초대되는 일을 방지하는 기능을 정식으로 추가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카카오톡 실험실 기능으로 있었던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이 정식 기능으로 반영

– 카카오는 이용자가 원하지 않는 그룹 채팅방에 초대되는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 중

– 이외에도 그동안 맥북 외에 다른 OS에서 모두 지원 중이었던 ‘채팅방 대화 내용 캡처’ 기능이 맥톡 채팅방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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