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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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통신사

‘AI 전화’ 경쟁 불붙는다…’익시오 vs 에이닷’ 뭐가 다를까

LG유플러스가 통화 경험 혁신에 초점을 둔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익시오(ixi-O)’를 선보이면서 이동통신사 최초의 AI 통화 서비스로 등장했던 SK텔레콤의 ‘에이닷(A.)’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미 에이닷이 2년여에 걸쳐 서비스를 확대해온 만큼 ‘범용성’에서는 더 우위에 있는 양상이다. LG유플러스는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보안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AI 통화 서비스의 일종인 익시오는 ▲전화 대신 받기 ▲보이는 전화 ▲실시간 보이스피싱 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 등을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익시오의 통화 녹음 및 요약 기능은 실제 음성 데이터가 서버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기기 내에서만 관리되기 때문에 보안 상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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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쿠쿠·풀무원까지… 김치냉장고 ‘전국시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냉장고를 첫 출시한 기업이 잇따르면서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9월 풀무원이 국내 식품업체 최초로 김치냉장고를 내놓은 데 이어 밥솥과 정수기로 유명한 쿠쿠도 7일 처음으로 김치냉장고를 출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와 같은 기존 기업들은 AI(인공지능), 냄새 흡수 필터 등을 장착한 신기능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0월 김치냉장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치냉장고를 다목적 냉장고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사용자 저변이 확대된 것이다. 올해 가격 장벽을 낮춘 비교적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온 것도 매출 신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프리미엄 제품을 파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가격을 낮춘 제품을 올해 처음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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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SNS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내년 1월 국내출시…”부모가 관리감독”

– 프리앙카 발라 메타 아시아태평양 안전 정책 총괄은 메타가 ’10대 계정'(Teen Account)을 내년 1월 한국 등 전 세계 국가에 확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해당 계정은 청소년에게 민감한 콘텐츠 노출을 제한할 수 있고, ‘부모 감독 툴’을 통해 오후 10시에서 오전 7시 사이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 메타는 이미 미국·캐나다·호주·영국 등 4개 국가에서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10대 계정’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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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네이버 치지직, 동시 시청자 40만명 돌파…“롤드컵 특수” 톡톡

– 네이버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동시 시청자 수 40만명을 돌파했다. e스포츠와 버추얼 등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 5일 소프트콘뷰어십에 따르면 치지직의 동시 시청자 수는 지난 3일 새벽 한때 43만512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치지직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 네이버는 치지직 서비스 초기부터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등 주요 e스포츠 구단과 파트너십으로 관련 시청층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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