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공차만 있는 게 아니네”…’중화권 브랜드 격전지’ 된 한국 시장
중화권 프리미엄 티 브랜드들이 잇따라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계 브랜드 ‘차지’와 ‘차백도’, ‘헤이티’ 등이 서울 강남과 신촌 등 핵심 상권에 매장을 낸 데 이어 대만 밀크티 브랜드 ‘다밍’도 한국 1호점 개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 티 브랜드 차지는 올해 4월 서울 강남·용산·신촌에 3개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주요 상권 중심으로 점포를 늘리는 중이다.
이 밖에도 차백도, 헤이티, 아운티 제니 등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대만 브랜드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밀크티 시장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티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에 주목하는 배경에는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커피 외 음료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있다. 고카페인 섭취를 줄이거나, 당도와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차 음료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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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반기 마케팅 시장 트렌드 ‘AI 일상 인프라화·콘텐츠 경험 재편’
인크로스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흐름을 분석한 ‘2026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AI의 일상 인프라화’와 ‘콘텐츠 경험의 재편’ 두 가지를 올해 상반기 마케팅 시장 트렌드로 꼽았다. 생성형 AI가 창작·검색·쇼핑·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소비자는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콘텐츠와 가볍고 즉각적인 연결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AI 이용자가 빠르게 늘면서 검색과 쇼핑, 콘텐츠 탐색의 출발점도 AI로 옮겨가고 있다. 정보 검색 플랫폼 순위에서도 2024년 생성형 AI 전체가 11위였던 데 비해 2025년에는 챗GPT 단독으로 4위에 올랐다. 플랫폼은 AI와 자체 데이터를 결합해 탐색에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직접 설계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주요 플랫폼이 AI를 별도 앱이 아니라 기존 서비스 안에 내재화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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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플랫폼
메타, AI로 친구들과 게임 만들어 공유하는 SNS 앱 출시
– 메타는 최근 ‘포켓’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AI SNS 앱을 공식 발표 없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조용히 출시했다고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메타는 이 앱을 “친구들과 ‘기즈모’를 만들고 공유하고 발견하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기즈모는 이용자가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대화형 코딩(바이브 코딩)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미니 게임을 말한다.
– 메타는 지난 5월에도 미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과 유사한 형태의 SNS 앱 ‘포럼’을 공식 발표 없이 선보였고, 4월에는 상대방이 확인하는 즉시 사라지는 사진을 친구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스냅챗’ 형식의 앱 ‘인스턴츠’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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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네이버, 재난·기상특보 통합 ‘세이프티’ 페이지 개설
– 네이버가 재난과 기상특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안전 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는 태풍과 호우, 폭염, 대설, 한파, 지진 등 자연 재난·기상특보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네이버 날씨 세이프티’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에 통합 오픈한 세이프티 페이지는 재난 종류와 관계없이 이용자가 필요한 안전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 기존에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별도 페이지가 열리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재난 상황 전개에 따라 화면이 자동으로 구성된다. 세이프티 페이지 최상단에는 AI를 활용해 전국과 주요 권역의 현재 상황을 짧게 요약하는 ‘전국 브리핑’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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