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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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허위정보 대응체계 7일 가동…’신뢰’ 시험대 오른다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으로 허위조작정보의 생산과 유통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이를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 제도가 시행된다. 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일정 규모 이상의 온라인 플랫폼이 허위조작정보 신고·처리 절차와 운영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현황을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제도가 불법성이 확인된 허위조작정보의 반복 유통과 수익화를 막아 이용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한다. 이번 제도는 정부가 허위조작정보 여부를 직접 판단하기보다 플랫폼의 자율 운영 체계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정부는 허위조작정보 여부를 플랫폼이 자체 운영정책과 사실확인 절차에 따라 판단하는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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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분증만으론 이제 안 된다”…휴대폰 개통도 ‘얼굴 확인’ 시대

휴대전화를 새로 개통하거나 번호를 옮길 때 신분증만 제시하면 됐던 방식이 6일부터 사라졌다. 앞으로는 안면인증이나 모바일 신분증 등 추가 본인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명의도용을 통한 불법 개통과 대포폰 유통, 보이스피싱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사업자는 6일부터 모든 대면·비대면 개통 채널에서 강화된 다중 본인확인 절차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을 신청하는 고객은 기존 신분증 확인과 함께 ▲안면인증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가운데 하나를 이용해 추가 본인확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단말기만 교체하는 기기 변경은 이번 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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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성장하는 ‘AI 캐릭터 챗’ 시장…네이버웹툰, 공식 IP 앞세워 참전

– AI를 캐릭터와 대화하며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AI 캐릭터 챗’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네이버웹툰도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다.

– 국내에서는 스캐터랩의 ‘제타(Zeta)’가 대표적인 AI 캐릭터 챗 서비스다. 이용자가 원하는 AI 캐릭터를 직접 만들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서비스로, 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했다. 제타는 지난 2월 기준 총사용 시간 1억 1341만 시간을 기록해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AI 챗봇 앱 1위를 차지했다.

– 네이버웹툰은 원작자의 승인을 받은 공식 웹툰 IP만 활용한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가 비공식 캐릭터를 생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원작자에게 허가를 받은 웹툰 캐릭터만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AI

메타 AI글래스, 한국어 실시간 번역 지원 탑재

– 메타가 지난 5월 말 국내 출시한 인공지능(AI) 글래스 ‘레이밴 메타(Ray-Ban Meta)’와 ‘오클리 메타(Oakley Meta)’의 실시간 번역 기능에 한국어 지원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한다.

– 번역 내용은 안경에 탑재된 오픈이어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전달되며, 메타 AI 앱에서는 텍스트로도 확인할 수 있다. 스피커가 안경다리에 위치해 상대방의 말과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도 번역 내용을 들을 수 있다고 메타는 설명했다.

– 유통망도 넓힌다. 현재 메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는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와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일부 대리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메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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