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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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국내여행 떠나요”…문체부, 가을·겨울 ‘숙박할인권’ 배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을편은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겨울편은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문체부와 관공공사는 이 기간에 236억원 상당의 숙박할인권 80만장을 배포한다.

문체부는 가을·겨울편 외에 특별재난지역편으로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숙박할인권 7만2천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산불·호우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과 지난해 말 여객기 참사 피해지역이 대상이다. 특별재난지역은 할인 혜택을 확대해 숙박상품이 7만원 이상이면 5만원, 7만원 미만이면 3만원의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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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빅테크, ‘AI 투자 효과’에 디지털 광고 호조

최근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AI)이 디지털 광고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현지시간)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메타와 알파벳이 모두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특히 디지털 광고 지출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빅테크의 AI 투자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콜에서 AI가 “광고 시스템 전반에 더 높은 효율성과 성과를 불어넣었다”고 밝혔고 그 결과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47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빅테크는 AI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는데 당분간은 둔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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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네이버는 글로벌·카카오는 생활…하반기 AI 혁신으로 승부수

– 국내 플랫폼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2분기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하반기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혁신을 제시했다.

– 네이버는 AI 검색·커머스 고도화와 물류 경쟁력 강화, 해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카카오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전면 개편과 AI 서비스 대중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 네이버의 하반기 핵심 전략은 AI 기반 검색 서비스 고도화. 카카오는 하반기 승부수로 카카오톡 전면 개편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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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업계

오픈AI 올트먼 CEO “수익성보다 성장 우선…적자감수 투자 지속”

– 챗GPT 개발사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8일(현지시간) 수익성보다 성장을 우선시할 것이며, 적자를 보더라도 투자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는 “(지금은) 수익성보다 성장과 학습·연산 인프라 투자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고, 그로 인해 수익성 달성이 늦어지더라도 괜찮다”고 말했다.

– 오픈AI는 지난 7일 자사의 최신 AI 모델인 GPT-5를 출시했다. 챗GPT의 기반이 되는 GPT-5은 기존 모델보다 더 똑똑하고 빠르며 특히 글쓰기와 코딩 등에서 훨씬 더 유용하다고 이 기업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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