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오늘의집 “온라인 밖으로”…’첫 대형매장’ 추진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첫 대형 매장 개설을 추진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 매장 개설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폐점한 홈플러스 분당오리점(성남시 분당구) 공간에 매장 내는 것을 검토하면서 임대차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의집의 이런 변화는 가구·소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온라인에는 우수한 상품을 가진 소규모 브랜드가 많지만 이들이 각 오프라인 쇼룸을 갖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첫 대형 매장이 신설된다면 소규모 브랜드들의 쇼룸 현장이 구현되고 실 구매자의 질감 체험 니즈도 해소하는 콘셉트로 기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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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 사진 AI 아냐” 아이폰이 증명한다…구글과 ‘사진 원본 인증’ 경쟁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실제 사진과 구분하기 어려운 이미지를 쏟아내면서 스마트폰 업체들의 대응도 달라지고 있다. AI가 만든 ‘가짜’를 찾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카메라가 실제로 무엇을 찍었는지부터 증명하는 ‘원본 인증’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공개한 아이폰18 프로·프로맥스에 ‘애플 레퍼런스 이미지(Apple Reference Image)’를 새로 도입했다. 애플은 이미지의 진위 확인이 포토저널리스트와 사진작가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에게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구글은 이미 지난해 픽셀10에서 다른 방식의 사진 인증을 시작했다. 어떤 기기와 앱에서 만들어졌고 이후 어떤 편집을 거쳤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이력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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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플랫폼
진료 데이터·검색 앞세운 네이버, ‘의료AI 사업’ 본격 시동
– 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달 1일 최수연 네이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조직을 꾸린다. 조직은 네이버가 지난해 인수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의 위의석·박찬희 공동대표가 함께 이끈다.
– 네이버가 헬스케어만을 책임지는 별도 사업조직을 꾸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이해진 의장이 강조해온 의료 AI 구상이 사업화 단계로 접어드는 신호탄이라고 보고 있다.
– 네이버는 10년 가까이 헬스케어 사업화를 모색했다. 수익화 전략도 있다. 병원에는 EMR에 AI 기능과 클라우드를 붙인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에게는 건강정보 탐색부터 병원 검색·예약, 진료 이후 관리까지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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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메타 “청소년 SNS 이용 시간 제한, 韓 정부와 협의할 것”
– 메타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 시간 제한 등 보호 조치를 한국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만 14세 미만의 SNS 가입 및 만 19세 미만 이용자에 대한 중독 유발 기능 제한 방침을 밝힌 바 있다.
– 메타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타코리아 본사에서 청소년 보호를 논의하는 ‘스크린 스마트’ 라운드테이블에서 청소년 보호 정책을 공개했다. 필립 추아 메타 아시아태평양(APAC) 정책 총괄은 청소년의 SNS 이용 자체를 차단하는 전면 금지에는 반대했다.
– 추아 총괄은 “전면 금지는 효과가 없으며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는다”며 “규제는 연령에 맞는 경험과 안전한 기본값을 갖추되 부모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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