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과기정통부, ‘국가대표 AI’ 공개 행사 연다
LG AI연구원·업스테이지·네이버클라우드·NC AI·SK텔레콤 등 올해 8월 선정된 5개 정예팀들은 글로벌에서 파급력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6개월 내 글로벌 AI 모델과 비교해 95% 이상의 성능 발휘가 목표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그간 개발한 1차 성과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1차 발표회로 정예팀들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개발 성과를 국민들께 공유하는 한편, 담대한 도전에 최선을 다해준 정예팀들의 노력을 거양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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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흑백요리사2’ 떴다, 스타 셰프 모셔라…외식·프랜차이즈·급식까지 ‘레시피 협업’
요리 예능 흥행 이후 스타 셰프의 대중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외식·단체급식·프랜차이즈·간편식(HMR) 업계 전반으로 셰프 협업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 모델 기용에서 벗어나 레시피 개발 단계부터 셰프가 직접 참여하는 지식재산권(IP) 기반 협업으로 진화하는 흐름이다.
업계에서는 셰프 협업이 일회성 마케팅을 넘어, 가격 대비 품질을 높이는 ‘프리미엄 대중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외식 경험을 집이나 구내식당에서도 구현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셰프 IP가 맛과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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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능 업데이트
유튜브 썸네일·제목 A/B 테스트 기능 출시
– 지난 9일, 유튜브가 동영상 썸네일과 제목을 조합해 A/B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을 공식 출시
– 최대 3개의 제목 또는 제목과 썸네일의 조합을 업로드하면, 유튜브가 최대 2주간 테스트 진행
– 테스트 기간 동안 시청 시간이 가장 긴 조합을 최적 옵션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적용
– 테스트 결과와 무관하게, 가장 마음에 드는 제목 또는 제목과 썸네일 조합을 직접 선택하는 것도 가능
#기능 업데이트
홈 피드 맞춤 설정 가능한 ‘나만의 피드’ 기능 실험 중
– 유튜브가 홈 피드의 알고리즘 및 추천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홈 피드를 직접 맞춤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일부 국가·유저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 중
– 기존 시청 기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의도를 과도하게 일반화하며 발생하던 추천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한 시도로, 사용자가 직접 키워드를 입력해 보고 싶은 주제 중심으로 피드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자극적인 제목·썸네일을 통한 알고리즘 진입보다, 유저가 직접 입력할 만한 주제·상황 키워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설계하고 브랜드·크리에이터를 연상시키는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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