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AI
챗GPT 사용자 정점 찍었나… 성장세 ‘주춤’·제미나이 ‘맹추격’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의 시발점인 오픈AI의 성장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챗GPT 출시 초기처럼 애플리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열어 사용하는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픈AI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이용자 락인(Lock-in)을 위해 ‘성인 모드’까지 허용하는 강수를 내놨지만, 구글의 제미나이가 추격에 속도를 내면서 향후 양강 구도로 흐를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제미나이는 성장세가 한창이다. 제미나이는 지난 7월 기준 4억5000만명 이상의 글로벌 월 사용자를 확보하며 챗GPT 바로 뒤인 2위 자리에 안착했다. 9월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사진 편집 기능 ‘나노 바나나’ 출시에 힘입어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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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회장님 입맛 그대로”…깐부치킨 세트메뉴 내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 회동’에서 먹은 음식이 공식 메뉴로 출시된다. 4일 깐부치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궁금해했던 바로 그 메뉴 조합을 세트 메뉴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뉴명은 ‘AI 깐부’다. 지난달 30일 엔비디아가 국내 기업과의 대규모 인공지능(AI) 반도체 계약을 앞두고 추진한 ‘치맥 회동’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의 만남은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글로벌 기업의 총수 3명의 공개 치맥 회동을 두고 AI ‘깐부 동맹’이 결성됐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깐부치킨 측은 “감사하게도 귀한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며 “고마움을 나누기 위해 ‘AI깐부’ 판매 수익의 10%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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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서비스
박보검과 함께하는 삶은당근
–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의 ‘삶은당근’ 캠페인 영상
– 플랫폼에서 중고거래부터 알바, 현장결제 등 일상 전반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을 ‘삶은 당근’이라는 카피로 재치있게 소구
– 동음이의어인 식품 당근을 활용한 영상 구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쾌하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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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자랑스러운 엄마아빠 제복근무자 이야기
–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영상
–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실제 이야기로 동화책을 제작한 ‘마이 히어로북’ 프로젝트
– 실제 제복근무자들이 일하는 모습을 영상과 동화책 속 삽화로 담아 캠페인의 취지와 가치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감동을 극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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