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플랫폼
‘유례없는 대변화’라는 15년 만의 카카오톡 개편…어떻게 바뀔까?
카카오가 올해로 출시한 지 15년 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확 바꾼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오픈AI와의 협업이다. 카카오는 다음 달부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바로 챗GPT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채팅 탭 상단에 별도로 마련된 ‘챗GPT’ 아이콘을 누르면 곧바로 오픈AI의 가장 최신 모델인 챗GPT-5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메신저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의 변화도 꾀한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친구 탭을 피드형으로 개편한다. 이용자가 프로필 사진, 상태 메시지 등을 올렸을 때 인스타그램처럼 타임라인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식이다. 또 세 번째 탭을 ‘지금’ 탭으로 개편해 숏폼(짧은 영상)을 제공한다. 오픈채팅의 경우 커뮤니티식으로 고도화해 화제성 있는 피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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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엔비디아, 오픈AI에 140조원 투자…AI 생태계 강화
엔비디아가 오픈AI에 140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챗GPT로 대표되는 세계 최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과 협력, 엔비디아 AI 반도체 칩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AI 시장 주도권을 견고히하려는 엔비디아 행보가 빨라졌다는 평가다.
엔비디아는 오픈AI에 최대 1000억달러(약 140조원)를 투자하고, 10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공동 구축한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지난주 인텔에 대한 50억달러(약 7조원) 지분 확보에 이은 외부 투자로,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오픈AI 투자가 단순한 전략적 제휴를 넘어 엔비디아가 공급망과 기술 생태계를 통제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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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F&B
톡 쏘는 와사비를 만난 새우깡&크레오파트라
– 농심의 신제품 출시 캠페인 영상
– 제품의 특성을 시,청각적 연출로 효과적으로 표현
– 비교적 생소한 와사비맛 과자를 친근하게 풀어내 제품 관심도 및 호감도를 높임
– 한 종류의 제품이 아닌 두 가지 컬렉션을 보여주며 신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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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HAEIN Brand Film
– 바이오션의 해인 제품 신규 캠페인 영상
– 바다의 이미지를 통해 촉촉한 수분감을 효과적으로 표현
– 제품 패키징, 바다와 매치되는 블루톤의 색감을 활용
– 앰플의 흡수력을 속도감 있는 앵글과 전개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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