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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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경제

소비쿠폰 한 달…소상공인 매출 6.44% 증가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이 풀리고 한 달간 소상공인 매출이 1년 전보다 약 6.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연 매출 30억원 이상 매장에서도 매출이 늘어나, 소비심리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비쿠폰 매출 증가 효과가 가장 컸던 업종은 유통업(16.47%)이다. 유통업 세부 업종 중에서는 안경원 매출이 1년 전보다 43.95% 치솟으며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연 매출 30억원 미만 소상공인 매장에서 매출이 약 6.89% 증가했는데, 연 매출 30억원 이상 매장에서도 1.1% 늘었다.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연 매출 30억원 이상 매장에서는 매출이 줄 것이란 우려도 있었으나 오히려 함께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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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문 열면 맨앞에 화장품 보인다…편의점 ‘매장 갈아엎기’ 왜

건기식이나 화장품 등을 주요 상품으로 내세운 편의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편의점들이 매장 진열대를 갈아엎는 수준의 변화를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 편의점 3사는 점포 수를 늘려 성장하는 기존 전략에서 탈피해 판매 상품 다양화로 전략을 수정 중이다.

인구가 줄고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오프라인 매장 중심 전략이 한계이 이른 것이다.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를 겨냥해 화장품을 앞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 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CU는 올해 하반기부터 자사 브랜드 상품인 ‘겟(GET)커피’ 배달 서비스를 전 점포로 확대한다. 커피 프랜차이즈와의 경쟁에서 초기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곁들임 디저트도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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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시청자 참여 기반 사연 소재 상담 콘텐츠의 흥행

– 연애, 진로, 인간관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고민을 전면에 배치한 상담 콘텐츠들의 증가

– 일반인의 사연을 연예인·스타가 직접 듣고 공감하며 해결해 주는 과정에서 생기는 친근감과 새로운 매력 발견

– 시청자와 함께 화내주거나 슬퍼해주는 등의 공감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대리 만족의 정서를 제공하며, 콘텐츠 댓글 내에 사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집단적 대화가 형성되어 커뮤니티성 강화 효과 또한 기대 가능

– 브랜드 협업 측면에서 해당 상담 소재 콘텐츠 내 커리어 플랫폼, 교육 서비스, 데이팅 앱, 웰빙·힐링 브랜드 등과 자연스러운 PPL 또한 가능

#콘텐츠트렌드

라부부의 유행이 몰고 온 크리에이터들의 팝마트 언박싱 콘텐츠

– 팝마트(POP MART)의 대표 IP 캐릭터인 ‘라부부’ 인형의 전 세계적인 히트에 따라 ‘라부부’ 외 다양한 팝마트 상품 언박싱 콘텐츠 증가

– 공개되지 않은 시크릿 인형을 포함해 어떤 라부부가 나올지 모르는 랜덤 요소로 인한 개봉 순간의 설렘과 크리에이터의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로 다가오며 인기를 끌고 있음

– 라부부를 시청자가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긴장감과 성취감을 대리 체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만족감 충족

– 숏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긴장감 있는 ‘개봉 순간’만 잘라낸 Shorts의 조회수 상승 및 확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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