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유통업계
“중고 옷 팔면 포인트 지급”… 롯데·현대百 리커머스 서비스 도입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고객에 중고 패션 제품을 받고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중고 패션 제품을 엘포인트로 교환해주는 ‘그린 리워드 서비스’를 11일부터 정식 도입한다. 서비스는 고객이 롯데백화점 앱 내 탭에서 중고 제품 정보를 입력하고 수거 주소를 등록하면 택배사가 직접 방문해 제품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백화점도 마들렌메모리와 함께 ‘바이백’이라는 이름으로 중고 패션 보상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도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부터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바이백 서비스를 시범운영한 결과 고객의 30% 이상이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했다. 업계에서는 중고 상품을 거래하는 리커머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백화점의 이같은 서비스들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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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저커버그 ‘스레드’, 2년만에 ‘X’ 모바일 사용자 수 턱밑 추격
소셜미디어 X를 겨냥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은 스레드가 출시 2년 만에 X의 모바일 사용자 수를 거의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간) 시장 조사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스레드의 모바일 활성 이용자 수는 일평균 1억151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X의 일평균 사용자 수(1억3200만 명)에 근접한 수치다.
X 이용자 수 감소는 X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직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머스크가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대하는 이용자들이 X를 대거 떠났다는 것. 다만, 웹에서는 여전히 X가 선두다. 지난달 기준 X의 웹 방문자 수는 일평균 1억4580만 명으로 스레드의 약 20배(690만 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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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가전
음식물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
– 블루벤트 음식물 처리기의 신규 영상 캠페인
– 기존 음식물 처리의 불편함을 보여주며 자사 제품의 장점을 부각
– 두 손을 쓰지 않고 한 손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
– 반복되는 카피 구조를 통해 메시지를 강조하고 제품 특징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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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새우는 레몬을 좋아해
– 써브웨이 쉬림프 컬렉션의 신규 양싱 캠페인
– 쉬림프와 레몬이 들어간 신메뉴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
– 여름 시즌에 나온 메뉴인 만큼 상큼하고 발랄한 톤앤매너가 돋보임
– 해산물과 과일을 표현한 역동적이고 생생한 씨즐감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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