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콘텐츠
“K콘텐츠, 미국 이어 넷플릭스 인기 2위…영국·일본 제쳐”
글로벌 미디어 시장분석업체 암페어는 15일(현지시간) “한국 프로그램이 넷플릭스에서 미국 콘텐츠를 제외하고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냈다. 암페어가 넷플릭스 시청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콘텐츠는 8~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 콘텐츠(56~59%)에 이어 2위로, 영국(7~8%)과 일본(4~5%)을 넘어선 수치다.
대표적인 인기 작품으로는 지난해 하반기 스트리밍 6억1990만시간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비롯해 로맨스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 등이 꼽혔다. 이에 더해 ‘오징어 게임’ 시즌1,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등 수년 전 공개된 드라마도 세계적으로 꾸준히 시청되고 있다고 암페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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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백화점 업계, 명품 투자 강화…“불황 속 ‘큰 손’ 잡기 전략”
백화점 업계가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출 여력이 있는 고소득층 고객을 겨냥해 명품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은 고가 럭셔리 브랜드 유치와 VIP 고객 맞춤형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프리미엄 소비층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리뉴얼해 쇼핑·문화 복합공간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은 MZ세대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명품 콘텐츠를 강화 중이다. 백화점들이 이처럼 명품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VIP 고객 중심의 매출이 불황에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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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F&B
치킨의 판을 뒤흔드는 킹다운 콰삭함!
– BHC의 신메뉴 ‘콰삭킹’ 출시 광고 캠페인
– 치킨의 USP인 바삭함을 ‘콰삭’이라는 소리로 표현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광고
– 청각적인 요소들로 맛을 상상하게 만들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
– 튀김옷의 식감을 시각적인 부분으로 재치있고 실감나게 표현해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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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 롯데의 칠성사이다 제로 신규 광고 캠페인
– 셰프 최현석과 권성준을 모델로 활용, <흑백요리사>의 장면을 패러디하여 웃음을 유발
– ‘재료’에서 ‘제로’로 이어지는 언어유희를 사용해 재치있는 스토리로 구성
– 유명 셰프들과 ‘식객’ 허영만 작가의 출연으로 맛이라는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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