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

공유 사이트 목록
카카오톡

카카오톡

뉴스클리핑

#커머스

티메프, 44일 만에 회생 절차 개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재판장 안병욱)는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메프(티몬·위메프)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메프가 지난 7월 29일 법원에 회생을 신청한 지 44일 만이다. 통상 회생 절차 개시는 기업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거나 현금 부족으로 채무를 다 갚지 못할 때 이뤄진다.

회생 절차는 개시됐지만 티메프의 경영 정상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10만 명이 넘는 채권자들의 채권액을 파악한 뒤, 기업 가치, 자산, 채권 조사 등을 거쳐야 회생 계획안이 마련되고, 채권자들 동의를 거쳐 법원 인가를 받아야 실질적인 회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다만 회생 과정에서 기업의 청산 가치가 더 높다고 판단되거나 회생계획안이 부실할 경우 회생 절차가 중단되거나 파산할 수도 있다.

👉 원문 보기


#상권

뜨는 상권 1위, 명동…돌아온 직장인에 ‘가디단’도 부활

지난해보다 매출액이 가장 많이 오른 상권은 ‘명동’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2937억 원으로 지난해(2678억 원)보다 259억 원 늘었다. 2022년(2068억 원)에 이어 2년 연속 급증세를 이어갔다. 2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이 20%에 육박한다. 더군다나 이번 카드 매출 집계에는 명동 상권 소비 상당수를 차지하는 외국인 매출이 포함되지 않았다. 외국인 현금 결제 비중이 높은 만큼 실제 명동 상권은 보이는 수치보다 훨씬 더 활성화됐을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산디지털단지 상권 활성화가 눈길을 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IT 허브’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이다. 강남 지역 상권과는 반대로 외식 매출 증가(84억 원)가 높은 순위를 견인했다. 전체 모든 상권 중 가장 큰 폭으로 외식 매출이 뛰었다. 서울 30대 상권 중 음식 업종 매출이 늘어난 곳은 5개에 불과하다.

👉 원문 보기



영상/캠페인

#F&B

버거킹과 넷플릭스의 두툼-한 만남, 두툼버거 탄생

– 버거킹이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두툼버거 영상 캠페인

– 넷플릭스 영상이 시작할 때 나오는 시그니처 사운드 ‘투둠’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광고에서도 해당 사운드를 활용해 마치 넷플릭스 영상을 보는 듯한 연출을 구현

– 영화 예고편 같은 BGM과 자막을 입혀 콘셉트를 극대화함

👉 영상 보러 가기


#금융

너에게 혜택을 끝없이, NH트래블리체크카드

– 농협은행의 NH트래블리체크카드 영상 캠페인

– 모델 변우석과 함께 여행을 가는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했으며, 콘셉트에 충실하게 1인칭으로 화면을 설정하여 몰입감을 높임

– 많은 혜택이 있다는 것을 “너에겐 끝없이 뭐든지 해주고 싶어”라는 카피로 로맨틱하게 표현

👉 영상 보러 가기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