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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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커머스

이커머스 정산 기한 단축… 판매 대금 별도 관리 의무화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같은 전자상거래(이커머스) 부실 재발을 막고자 이커머스 업체들이 판매 대금을 따로 관리하도록 하고 정산 기한도 단축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6일 국회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골자로 한 피해자 구제 대책 및 전자상거래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당정은 이커머스 업체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사)의 정산 기한을 현행 40∼60일보다 단축하고, 판매 대금을 별도 관리하는 의무를 신설하는 한편, PG사에 대한 관리·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의 등록 요건 및 경영지도 기준을 강화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때 제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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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공도서관 이용자 지속 증가…”수도권·광역시 도서관 더 필요”

지난해 공공도서관을 방문한 이용자가 2022년 대비 14.5% 증가한 2억 200만 명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진행한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공공도서관은 1,271개 관으로 전년 대비 35개 관 증가했다. 전국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 한 관당 봉사 대상 인구는 4만 382명으로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다.

도서관 방문자 수는 한 관당 15만 9,137명으로 직전년도 대비 11.9% 늘어났다. 그러나 대출 도서 수는 한 관당 10만 9,367권으로 직전년도 대비 2.0% 감소했다. 공공도서관의 국민 1인당 장서 수는 한 관당 도서 자료 수가 9만 7,301권으로 1.9% 감소했음에도, 인구수 감소 영향으로 2.41권으로 1.3% 증가했다. 전자자료 수는 한 관당 47만 8,147점으로 직전년도 대비 60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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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SBS 파리 올림픽 콘텐츠

– SBS의 유튜브 채널 ‘스브스스포츠 SUBUSU SPORTS’는 유명 유튜버 침착맨, 파비앙과 함께하는 파리 올림픽 예능 콘텐츠 <침착한 파리지앵>을 제작

– 그동안 올림픽 방송에서는 유명 해설진, 유명 스포츠 스타를 섭외하는 것이 관건이었다면,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SBS는 스포츠와 관련이 없는 유명 유튜버를 활용하는 새로운 전략을 사용

– 침착맨과 파비앙이 파리 현지에서 올림픽 경기 및 현지 문화 유적지를 소개하고 현지 분위기를 살펴보는 등, 올림픽 기간 파리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평균 조회수 12만 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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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트렌드

올림픽 전문 크리에이터 ‘꽉잡아윤기’

– ‘꽉잡아윤기-Kwakyoongy’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의 개인 채널이며, 2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핑크 머리를 하고 금메달 경기를 펼친 이후에 채널이 급성장하였음

– 이후 올림픽마다 유튜브 채널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기 때문에 타 종목에서 활동하는 여러 올림픽 스타가 콘텐츠에 출연함

– 파리 올림픽 기간이 시작된 이후 업로드한 영상 8개는 평균 조회수 23만 회를 달성했으며, 이전 콘텐츠보다 영상 조회수가 130% 증가했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고 있음

👉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의 올림픽 응원 다녀왔습니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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