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설문조사
유튜브·OTT에 흠뻑 빠진 한국인..”하루 3시간 동영상 본다”
19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문광연이 최근 발표한 콘텐츠산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콘텐츠 소비 시간은 하루 3.05시간(주 21.34시간)으로, 일주일 중 하루에 가까운 시간을 콘텐츠 소비에 꼬박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분석 결과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쓰는 항목은 유튜브 동영상으로, 전체 비중의 30.28%를 차지했다. 유튜브 다음으로는 OTT 동영상( 21.34%), TV(18.59%), 음악(12.87%), 게임(7.89%), 웹툰·웹소설(6.75%) 등이 뒤를 이었다. 콘텐츠 구매에 쓰는 비용은 월평균 3만 9,673원으로, OTT 비중이 25.71%로 가장 높았다.
소비층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 실버세대의 주당 총 콘텐츠 소비 시간은 20.48시간으로 전체 평균보다 2.86시간 적었다. 월 지출액도 전체 평균 대비 8,363원 적은 3만 1,310원이다. 실버세대는 TV 시청에 가장 많은 시간(36.05%)과 돈(31.53%)을 쓰고, 대중음악 콘서트에 상대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많이 배분했다. 이는 트로트의 유행 등 중장년층 타깃 공연 활성화 및 액티브 시니어 출현과 같은 산업적, 사회적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문광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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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이통사도 유튜브 요금 47% 인상… 할인 찾아 헤매는 ‘OTT 난민’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현재 월 9,450원인 OTT 구독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을 5월 1일부터 4,450원 오른 월 1만 3,90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지했다. 월 1만 4,900원이던 유튜브 내 가입보다 5,450원이나 싸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1,000원 할인’으로 혜택이 대폭 축소된다. KT의 인상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OTT 서비스 이용료 절감을 위해 타 이통사로 이동하면 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문제는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당장의 가격 인상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나 이들 역시 가격 인상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다. 5G 가입 정체와 수익 악화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이들 기업의 요금 인상 동참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유튜브 구독 상품 가격 변동은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면서도 “구독 상품의 특성상 제휴 파트너 사정에 따라 가격과 상품 구성이 달라질 수 있으며 변경 시에는 그 이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객에 고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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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이강인과 어깨동무하며 ‘화해 인증샷’ 공개한 손흥민…”강인이 용서해주길”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 국면에 들어갔다. 21일 손흥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이강인의 어깨에 손을 올렸고, 두 사람의 표정은 밝았다. 손흥민은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했다”라며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고 했다.
손흥민은 마녀사냥 당하며 곤경에 빠진 이강인에 관해 “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 대표팀 주장으로서 꼭 부탁드린다”며 부탁했다. 대표팀 내 파벌 논란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그는 “편 가르기에 관한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다. 우리는 늘 한 팀으로 한 곳만 바라보려 노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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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의 새해 편지
– 2024 우리금융그룹의 브랜딩 영상
– 새해 소원을 비는 관습을 소재로 활용. 고객을 위한 소원을 비는, 고객을 위해 달려가는 금융이라는 메시지 전달
– 손 글씨 느낌을 주는 폰트와 음악으로 진정성 있게 전달
– 은행의 이름인 ‘우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카피
– 새해 소원을 비는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효과적으로 캠페인 확산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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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레몬] 맛있는 걸 선택해!
– 코카콜라의 새로운 라인업인 코카콜라 제로 레몬을 알리는 광고 영상
– “뉴진스 또 왔다!”라는 대사를 통해 지난 코카콜라 제로 광고와 이어지는 시리즈 광고임을 알 수 있음
– 코카콜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에 레몬의 노란색을 섞은 배경으로 마무리하며 제품의 특색을 살림
– 누구나 다 아는 코카콜라 송을 활용하여 신제품을 친근하게 전달
– 코카콜라가 움직이고 대사를 치는 연출을 통해 재미 포인트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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