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실검
“트위터 보단 네이버 사용자가 훨씬 많은데…‘실검’ 부활시켰으면”
향후 긴급재난 상황 발생 시 국내 포털 강자 네이버 접속이 끊기게 되면 정보를 얻을 곳이 없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0년 넘게 국내 검색 1위를 지키고 있는 포털 사이트로, 국내 이용자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날 트위터 이용자들은 “재난에 특화된 SNS는 트위터다”, “네이버나 카카오톡이 안되면 트위터로 찾아온다”,”이슈가 터졌을 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로 상황을 파악한다”, “네이버 막혀서 트위터 깔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 다음 등 양대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실검) 부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트위터 등 SNS에서 “옛날엔 재난 상황 발생하면 네이버 실검부터 찾았는데 이제 트위터를 찾는다”, “트위터 보단 네이버 사용자가 훨씬 많은데 실검 부활시켰으면 좋겠다” 등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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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버튼 하나로 틱톡·쇼츠 제작…비드, ‘매직 컷’ 출시
비디오 제작 플랫폼 비드(Veed)가 인공지능(AI) 편집 도구 매직 컷(Magic Cut)을 출시했다고 31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매직 컷은 사용자가 버튼 하나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한다. 콘텐츠 편집을 간소화해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것이 비드의 목표다. 비드의 조사 결과, 현재 소비자의 3분의 1 이상이 비디오 편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매직 컷은 도구는 시간이 없거나 편집 초보자에게 유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드 최고경영자(CEO)는 “매직 컷이 사용자가 편집에 시간을 보내는 대신 콘텐츠 제작의 창의적이고 재밌는 과정에 더 투자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매직 컷 외에도 비드 플랫폼에는 자막 및 이미지 생성 도구, 배경 소음 제거 및 텍스트 오디오 변환 도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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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유튜브 OTT 있어도 여전히 ‘라디오가 좋아요’
유튜브, OTT 등 동영상 플랫폼들의 홍수 속에서도 라디오는 여전히 청취자들의 일상생활과 함께하는 친숙한 매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지난달 라디오 청취자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9.4%가 라디오를 듣는 이유로 ‘이동 중/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어서’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음악을 듣기 위해/선곡이 좋아서(32.9%)’, ‘재미있어서/재미있는 이야기&사연을 듣기 위해(26.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라디오 광고에서 들어본 브랜드(제품/서비스)는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질문에 79.3%가 그렇다고 응답해 라디오 광고가 소비자의 브랜드를 향한 친밀도를 높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을 때, 광고가 나와도 주파수를 바꾸거나 스킵하지 않는 편이다’에도 78.5%가 그렇다고 응답해, 라디오 광고에 대한 청취자의 수용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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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국순당
국순당: 천연탄산 칙! 국순당 생막걸리
–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에서 화제가 된 한선화의 캐릭터를 살린 국순당의 신규 캠페인 광고
– 천연 탄산의 소리를 담은 의성어 ‘칙’을 반복적으로 활용하여 막걸리의 청량감을 강조
–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으로 머릿속을 맴돌게 함
– 여름에 맞는 발랄하고 신나는 톤앤매너로 젊은 층에게 상큼함 전달
– 천연탄산과 밀폐캡이라는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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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카
베로카: 즐거움이 배로, 에너지가 배로
– 건강기능식품 베로카의 신규 캠페인 영상
– 테니스, 공부 장면을 통해 베로카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 연출
– ‘배로’로 끝나는 카피를 통해 제품의 이름 각인
– 제품의 USP를 강조한 카피
– 호감도 높은 모델인 안효섭을 통해 건강기늠식품에 중요한 신뢰감을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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