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토종 OTT 합치는 사이…넷플릭스와 손잡는 지상파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지상파 3사간 콘텐츠 독점 계약이 만료되자 지상파들이 넷플릭스로 이탈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일 SBS의 신작드라마, 신작 예능·교양, 구작 라이브러리를 공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6년간이다.
이번 계약은 지상파 3사와 웨이브의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이 만료되자 넷플릭스가 방송사들에 더 유리한 계약 조건을 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지상파 수익성은 악화되고 콘텐츠 제작비는 치솟는 가운데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 제작비 전액을 지급하면서 지상파가 넷플릭스에만 콘텐츠를 공급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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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구글 “크롬 강제 분할은 극단적”… 검색 독점 해소 자구책 제시
미국 법무부와 반독점 소송 중인 세계 최대 검색엔진 기업 구글이 법원에 독점 해소를 위한 자체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구글은 애플 등이 자사 기기에 구글을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할 경우에는 지금처럼 광고 수익 등을 분배하되, 다른 검색 엔진을 설정하는 것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구글의 기업 분할을 주장하자, 이에 맞서 강제 분할만큼은 피하기 위해 대안을 꺼내 든 것이다. 앞서 미 법무부는 지난 8월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불법적으로 독점을 유지하고 있다’는 연방법원 판결과 관련해 “크롬을 강제 매각시키는 방식으로 독점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는데, 이에 대해 구글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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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은 내년 1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최근의 단기 에너지 가격 흐름을 반영하기 위한 연료비조정요금의 계산 기준이 되는 것이 매 분기에 앞서 결정되는 연료비조정단가다.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반영해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되는데, 현재 최대치인 ‘+5원’이 적용 중이다. 앞서 전력 당국은 한전의 재무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 10월 24일부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평균 9.7%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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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이마트, 내년 ‘고래잇 캠페인’…혜택 쉽게 알린다
이마트는 2025년 신(新) 마케팅 정책으로 ‘고래잇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래잇 캠페인’ 슬로건은 ‘고객이 응(%)할 때까지, 세상을 고래잇(Great)하게’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가격을 내리고,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고래잇은 Great를 유머러스하면서도 직관적으로 표현한 단어다. 이마트의 e를 돌리면 나타나는 고래 형상에서 착안했다. 이마트는 내년에 있을 대형 행사와 단독 신상품, 가격 할인 등을 모두 ‘고래잇’으로 명명한다. 고객이 쉽게 ‘고래잇’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매장 고지물과 이마트앱에 게시할 방침이다. 이마트는 이날 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래잇 캠페인’ 티저·정책 선언 영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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