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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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간, 10년 만에 AI를 이겼다…신진서, 바둑 AI 카타고 꺾어

‘신공지능’이라 불리는 세계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26)이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카타고(KataGo)’와의 승부에서 이겼다. 2점을 깐 접바둑이긴 했으나, 2016년 이세돌 9단와 구글 딥마인드 ‘알파고’ 대결 뒤 인간이 공식 시합에서 AI에게 10년 만에 거둔 승리다. 2019년 공개된 카타고는 현존하는 최고의 바둑 AI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국내외 바둑기사들이 복기나 포석 연구 등에 가장 많이 사용하며, 알파보보다 훨씬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신 9단과 카타고의 최종 3국은 21일 펼쳐진다. 신 9단은 “비록 작은 전투에서 이겼지만 의미 있는 결과”라며 “자신감을 갖고 최종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첫 하프타임쇼…BTS가 지구촌 달궜다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월드컵 결승전 현장에서 역사상 첫 하프타임 쇼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피파(FIFA)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 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번 하프타임 쇼는 피파(FIFA)가 미국 슈퍼볼의 문화적 흥행을 세계 축구 무대에 이식하고자 최초로 시도한 메가 프로젝트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글로벌 시티즌이 제작을 맡았다. 아동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자선 기금 모금 취지도 더해졌다.

AI

#AI스타트업

최신 챗GPT도 넘본다… 中 초가성비 ‘키미 K3’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문샷AI가 미국 최상위권 모델에 맞먹는 성능의 개방형 AI 모델 ‘키미(Kimi) K3’를 공개하면서 글로벌 AI 경쟁이 새 국면을 맞았다.

-키미 K3는 성능 면에서 미국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AI 성능 분석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는 키미 K3를 앤트로픽 ‘페이블5’, 오픈AI ‘GPT-5.6 솔(Sol)’에 이어 최상위권 모델로 평가했다.

-이런 변화는 AI 산업의 사업모델과 반도체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렴한 고성능 개방형 모델이 확산하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의 폐쇄형 AI 서비스는 가격 경쟁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는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AI

챗GPT도 청소년 보호 기능 강화…휴식 알림·부모 통제 확대

-오픈AI가 청소년 이용자를 위한 챗GPT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것을 넘어 휴식 시간 알림, 부모의 계정 관리 기능, 학습 중심 AI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의 나이를 추정해 18세 미만으로 판단되면 자동으로 청소년 보호 정책을 적용한다. 연령을 확신할 수 없는 경우에도 청소년 기준의 안전 정책을 우선 적용한다. 이에 따라 폭력적인 콘텐츠, 자해 관련 내용, 왜곡된 신체 이미지, 위험한 온라인 유행 콘텐츠 등에 대해 보다 강화된 보호 장치가 작동한다.

-부모는 자녀 계정의 사용 가능 시간을 설정하고, 음성 모드를 비활성화하거나 이미지 생성 기능 접근 권한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자해 위험 등 심각한 안전 문제가 감지될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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