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

공유 사이트 목록
카카오톡

카카오톡

뉴스클리핑

#트위치

아프리카TV·유튜브·네이버…트위치 스트리머·유저는 어디로?

트위치가 내년 2월 한국 시장에서 떠나겠다는 결정을 내리면서 국내 인터넷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는 대격변이 예고되고 있다. 트위치에서 활동하던 스트리머와 팬들이 모두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상황이 3개월 뒤 벌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측도 트위치 스트리머들과 유저들이 자사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적지 않은 스트리머가 네이버에서 내년 출시하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새 플랫폼은 기존 트위치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운영될 여지가 가장 크다. 또 국내 대기업에서 운영하면 플랫폼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 원문 보기


#메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메시지 암호화’ 전면 시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보유한 메타가 자사 보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메시지 암호화’ 조치를 전면 시행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내부에 정통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번 주 사용자들의 메시지를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형태로 자동 전환할 예정이다.

메타는 그동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선택 사항’으로 암호화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소식통들은 메타가 시험을 거쳐 암호화 서비스의 전면 시행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치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메타의 글로벌 안전 책임자인 앤티고니 데이비스는 2021년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우리의 목표는 (메시지의) 암호화를 약화하지 않고 악용으로부터 보호받는 가장 안전한 개인 메시지 앱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원문 보기


#유튜브

김계란이 해냈다…QWER, 멜론 톱 100·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서 정주행 쾌거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지난 10월 싱글 1집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로 데뷔한 가운데, 타이틀곡 ‘Discord'(디스코드)가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지난 1일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TOP100에 진입한 뒤, 최고 순위 61위를 찍었다. 지금까지도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듯 QWER은 멤버 구성부터 데뷔 과정까지 차별화된 ‘뉴미디어 아이돌’이다. 이들은 숏폼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Discord’는 틱톡 챌린지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했고, 국내 유튜브 주간 SHORTS(쇼츠) 인기곡 차트(집계기간 11월 24일~30일)에서도 14위를 차지했다.

👉 원문 보기


커머스

#라이브커머스

롯데홈쇼핑, 이색 라이브커머스 ‘크크쇼핑’ 론칭

–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TV ‘엘라이브’를 통해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상품 판매를 진행하는 ‘크크쇼핑(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크레이지쇼핑)’을 선보인다.

– 크크쇼핑은 롯데홈쇼핑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상생일자리’를 수료한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해 패션, 뷰티, 생활,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차별화 상품을 TV 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SNS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CJENM

CJ ENM, 브랜드 사업 ‘가속’

– CJ ENM 커머스 부문이 브랜드 육성 및 운영 사업을 확대한다. TV 시청인구가 줄어드는 와중에 송출 수수료 부담까지 커지는 등 TV 홈쇼핑 사업 환경이 악화하자 신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 CJ ENM 커머스 부문은 락포트 국내 사업 운영권 인수를 계기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브랜드웍스코리아는 지난 1월 출범한 이후 브랜드 기획·운영 기업으로서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덴세와 브룩스브라더스의 올해 누적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넘게 증가했다.

👉 관련 기사 보기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