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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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다음

다음, 뉴스에 실시간채팅 도입…네이버는 악플러 댓글 기록 노출

포털 다음(DAUM)이 뉴스 댓글을 기사 게재 후 24시간만 제공하는 실시간 채팅 방식으로 개편하고, 네이버는 뉴스 댓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에 나선다. 양대 포털이 뉴스 댓글 서비스를 개편하는 데는 악성 댓글을 뜻하는 속칭 ‘악플’의 사회적 폐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다. 정치권 등에서 제기됐던 포털 뉴스 댓글의 여론 조작 논란을 의식한 측면도 없지 않아 보인다.

업계 안팎에서는 다음의 댓글 서비스가 채팅 형으로 완전히 바뀌었고 작성 가능 시간도 24시간으로 제한적이며 기록도 안 남는다는 측면에서 다음이 댓글 서비스를 완전히 접었다는 반응도 나온다. 네이버도 뉴스 댓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이날부터 뉴스 댓글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의 아이디 일부와 닉네임, 이용 제한 상태를 노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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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확산되는 광고 요금제…아마존도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 도입

아마존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지난해 먼저 도입한 광고 요금제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 시각) 아마존이 광고 사업을 더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프라임 비디오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이 광고에 공을 많이 들이는 것은 광고 사업이 꾸준히 성장해 온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광고 매출은 9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시장조사업체 인사이더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아마존은 구글과 메타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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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1,000명 팔로워 보유자도 수익 창출 가능

틱톡이 독점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 기능을 확장했다. 틱톡 창작자들은 틱톡 프리미엄 콘텐츠 시리즈가 유튜브와 같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수익이 적다며 불만을 표명해 왔다. 6일(현지 시각)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이번 확장된 기능으로 틱톡 이용자는 콘텐츠 가격을 1달러에서 최대 190달러(약 24만 원) 사이로 설정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비디오는 최대 20분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최소 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조회수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1,000명 규모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지만 다른 조건을 충족하는 이용자는 자신의 콘텐츠를 다른 플랫폼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한 내역을 증명하면 프리미엄 콘텐츠 시리즈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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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커머스

K-콘텐츠 커머스의 중국 진출 성공사례 및 플랫폼 활용방안

– 올해 들어 약 6년여 만에 한한령 해제 무드가 조성되며 중국의 한국 콘텐츠 규제에 긍정적 변화 움직임이 기대된 바 있다.

– 한편에서는 K-콘텐츠 상품의 중국 진출은 조용하면서도 지속해서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 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K-콘텐츠 상품 커머스의 현황을 담은 ‘K-콘텐츠커머스의 중국 진출 성공사례 및 플랫폼 활용방안’을 발간했다.

– 보고서는 K-패션, K-뷰티, K-팝, 캐릭터 상품 등 장르별 진출 사례와 K-콘텐츠 상품의 중국 해외 직구 플랫폼 활용방안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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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비알’, 라이브 커머스 사업 본격 진출

– 아프리카TV의 자회사 프리비알이 중소기업 제품 라이브 커머스를 본격화한다.

– 연간 3,000회 이상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는 모나드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기업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샵프리카’에서도 보여줄 예정이다.

– 프리비알 서용수 대표는 “광고와 커머스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고, 수많은 중소기업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는 불황의 시기에 프리비알만의 누적된 빅데이터와 기획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기업의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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