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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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짧은 추석, 차례보다 놀거리…테마파크·호텔 ‘체험형 한가위’ 경쟁

나흘간 이어지는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레저·호텔업계가 가족 단위 고객 잡기에 나섰다. 송편 만들기나 윷놀이처럼 익숙한 명절 프로그램에 공연과 캐릭터, 야간 콘텐츠를 더하면서 추석을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모습이다.

특히 전통문화를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놀이와 음악, K콘텐츠 등을 결합해 아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업계의 추석 마케팅이 차례상과 선물세트 중심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인가’로 넓어지는 셈이다. 올해는 대체공휴일 없이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장거리 여행보다 도심과 수도권에서 하루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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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첫 폴더블 등판에 오히려 웃은 ‘갤폴드8’…판매 10% 늘었다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한 이후 국내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제품은 국내 출고가와 무게·두께, 멀티태스킹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면서 폴더블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폰 듀오 공개를 기다리며 구매를 미뤄온 일부 수요가 제품 발표 이후 폴드8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아이폰 듀오의 국내 출시 일정이 10월 말~11월 초로 안내돼 실제 구매까지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점도 변수로 꼽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이라는 점과 가격을 감안해 구매에 신중한 반응을 보이거나, 출시 후 실제 사용 경험을 지켜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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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뷰티

K뷰티 성지 된 홍대…무신사·올리브영·시코르, 외국인 지갑 잡기 전쟁

–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뷰티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자마자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홍대에 문을 연 첫 단독 뷰티 매장은 사흘 만에 매출 2억5000만원을 넘겼다.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K뷰티를 둘러싼 오프라인 유통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 실제 구매 고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도 빠르게 높아졌다. 개점 첫날과 둘째 날에는 내국인과 외국인 구매 고객 비중이 약 55대45였지만, 일요일인 13일에는 외국인이 60%에 육박하며 내국인을 넘어섰다.

– K뷰티 시장의 또 다른 축은 다이소다. 고가 제품과 대형 체험 매장이 아닌 5000원 이하 초저가 화장품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AI

식품·뷰티·쇼핑까지…CJ 계열사, ‘AI 개인화 커머스’ 키운다

– CJ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쇼핑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고객의 구매 이력이나 피부 상태, 검색·이용 데이터 등을 분석해 개인별로 필요한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 상품 리뷰에도 AI가 활용된다. CJ더마켓의 헬스앤웰니스(H&W) 전문관 ‘라임(Lime)’에서는 고객이 올린 리뷰 사진을 AI가 자동으로 검수하고 분류한다. 상품 설명뿐 아니라 다른 소비자의 실제 사용 모습을 상품을 고르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 CJ올리브영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AI가 분석해 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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