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경제

6월 수출 1천22억달러…세계 4번째 1천억달러 돌파

한국의 6월 수출이 사상 최초로 1천억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산업통상부는 6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70.9% 급증한 1천22억5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주력인 반도체가 400억달러 이상을 웃도는 실적으로 전체 수출을 견인한 가운데 무역수지 흑자 역시 처음으로 300억달러를 돌파하며 양과 질 모두에서 괄목할만한 성적표를 거뒀다.

월간 수출액이 1천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역대 최초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 수출 1천억달러를 달성한 국가가 됐다. 주역은 반도체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붐에 따른 메모리 수요 폭발로 고정가격이 급상승하면서 6월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199.5% 폭증한 448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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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네이버는 사장님, 토스는 야구팬…얼굴결제 전쟁 점화

국내에 빠르게 확산 중인 ‘얼굴결제’ 주도권을 놓고 네이버페이와 토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토스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페이스페이 온 더 로드 with 한화이글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를 등록한 야구장 관람객에게 토스와 한화이글스가 함께 제작한 콜라보 부채와 생맥주 교환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네이버페이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우선 저변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페이는 이날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에게 결제 단말기 ‘네이버페이 커넥트’를 지원키로 했다. 소상공인에게 신형 단말기를 지원해 결제 환경 개선 및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토스와 네이버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보급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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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커머스

그립 “라이브커머스 큰손은 4050″…1인당 구매액 48만원 육박

–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은 올해 상반기 이용자 쇼핑 패턴을 분석한 ‘2026 라이브커머스 트렌드 리포트’를 1일 발표했다.

– 리포트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상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여성 비중은 60%로 남성(40%)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이상이 31%로 뒤를 이었다. 이어 30대 22%, 20대 이하 2% 순으로 집계돼 4050세대가 전체 구매의 76%를 차지했다.

– 구매 빈도와 객단가도 증가했다. 고객 1인당 월평균 구매 횟수는 7.7회였으며, 상반기 1인당 구매액은 47만6100원으로 전년 동기(38만6400원)보다 23% 늘었다.

#유통

올리브영 vs 무신사 …뜨거워진 ‘성수대첩’

– 뷰티 전문점 CJ올리브영과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서울 핵심 상권으로 부상한 성수동에서 격돌했다. 패션뷰티를 대표하는 양측간 성수 상권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한 모습이다.

– 온라인 기반으로 성장한 무신사가 10여개가 넘는 매장을 잇달아 열며 성수 일대를 ‘무신사 타운’으로 구축한 가운데 올리브영도 체험형 매장 ‘뷰티맨션’을 추구하며 성수 거점을 6곳으로 확대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 양사의 이같은 정면대결은 성수동이 최근 수년간 브랜드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테스트 베드’로 자리 잡으면서다. 성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권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유입도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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