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일본도 ‘미성년자 SNS 제한’ 검토…연령 필터링 의무화 추진
일본 정부가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제한하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나섰다. 글로벌 규제 흐름에 맞춰 연령 필터링 기능 의무화와 법 개정까지 시야에 두고 있다. 22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SNS 사업자에게 서비스 이용 초기 단계부터 연령에 따른 제한 기능을 적용하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스타그램, 틱톡, 엑스(X) 등 주요 플랫폼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연령 기준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는 ‘청소년 인터넷 환경 정비법’이 존재하지만 SNS 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권고 수준에 머물러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법 개정을 포함한 보다 강력한 제도 마련도 고려하고 있다.
👉 원문 보기
#플랫폼
“악플 많으면 댓글 OFF”… 네이버, 클린봇 전면 적용
네이버가 건전한 댓글 문화 조성을 위해 악성 댓글이 일정 기준을 넘은 기사에 대해 댓글 서비스를 자동으로 비활성화하는 정책을 23일부터 시행했다. 전 섹션 기사에 인공지능 기반 탐지 시스템 ‘클린봇’을 적용해 악성 댓글을 가려내고, 기준을 초과하면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그린인터넷’ 캠페인 배너를 노출한다.
2019년 업계 최초로 도입된 클린봇은 욕설과 선정적·폭력적 표현은 물론 혐오, 비하, 차별 표현까지 탐지하도록 고도화돼 왔다. 네이버는 이달 말 AI 클린봇 모델 업그레이드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는 재해·재난·부고 기사에서 고인과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모 댓글’도 운영하고 있다.
👉 원문 보기
커머스
#유통업계
하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전…축산·식품 이어 유통망까지 갖추나
– 하림지주 자회사 엔에스(NS)홈쇼핑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유통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제조 능력을 갖춘 하림이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보해 기존 식품산업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하림그룹은 닭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물 생산부터 사료, 가공식품, 홈쇼핑 유통까지 갖추고 있지만, 오프라인 유통망만큼은 확보하지 못했다.
– 이번 인수전의 주목되는 요소로는 익스프레스가 보유한 도심 속 물류 거점 기능이 꼽힌다. 지난 1월 기준 익스프레스는 직영점 224개와 가맹점 69개를 포함해 총 293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 원문 보기
#AI
아마존, 앤스로픽에 50억달러 추가 투자…1000억 클라우드 ‘연계 계약’
– 아마존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추가 투자와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을 결합한 ‘인프라 동맹’을 강화했다. 투자와 동시에 장기 매출을 확보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AI 경쟁이 모델이 아닌 ‘컴퓨팅 자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앤스로픽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AWS)를 1000억 달러(약 147조 원) 이상 규모로 이용하기로 했으며, AI 모델 학습과 운영을 위해 최대 5기가와트(GW)에 달하는 컴퓨팅 용량도 확보하기로 했다. 투자금이 다시 클라우드와 칩 구매로 이어지는 일종의 ‘순환 구조 계약’이다.
–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을 두고 “AI 기업이 독립적으로 성장하는 단계는 끝났고, 클라우드·반도체 기업과 결합한 ‘연합 구조’가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