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파리올림픽
파리 올림픽 올빼미족 잡아라… 유통업계 본격 마케팅 돌입
프랑스 파리 올림픽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가 올림픽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파리 올림픽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올림픽은 4년마다 찾아오는 유통업계 대목이다. 이번 올림픽은 엔데믹 이후 처음 치르는 하계 올림픽이다. 유통업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기회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은 스포츠 축제에 맞춘 기획전과 프랑스 관련 행사를 열어 올림픽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잠을 자지 않고 TV 앞에 있는 ‘올빼미 시청자’ 공략에 나섰다.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는 한국과 7시간 시차가 있어 주요 경기는 늦은 밤과 새벽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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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
“고딩 딸부터 60대 아빠까지 다 쓴다”… 은행 앱 반전의 1위, 어디?
23일 금융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금융 앱 이용자 평가에서 토스(76.8점)와 카카오뱅크(76.1점)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케이뱅크(75.3점)는 전 분기 대비 순위가 큰 폭(9계단) 상승해 3위로 올랐다. 이로써 국내 금융 앱 만족도 상위 1~3위는 인뱅 삼총사(토스·카카오뱅크·케이뱅크)가 차지하게 됐다.
토스는 앱 확보 고객 부동의 1위답게 모든 계층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특히 정통은행에 대한 절대적 선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60대 시니어층에서도 토스의 확보 고객 비율은 42.6%에 달해 KB스타뱅킹(40.8%)보다 앞섰다. 노년층도 결국 편리함·접근성 강점에 인뱅 수요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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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야무지게 잘 사는’ 연예인 채널/콘텐츠의 흥행
– 이영자, 최화정, 홍진경 등 방송계에서 롱런하고 있는 4050 연예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방송인 이영자의 경우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세컨하우스를 공개한 이후 유튜브 <이영자 TV>의 신규 콘텐츠들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이 이어지며 업로드되는 영상마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등극하고 있음
– 앞으로도 20대를 포함한 다양한 시청층에 의해 홈/리빙/레시피 콘텐츠가 활발하게 소비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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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트렌드
YouTube에도 찾아온 ‘휴가철’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인기 급상승 탭에 여행 관련 콘텐츠가 연일 노출되고 있음
– 무더운 날씨와 비교적 짧은 휴가 기간 등을 이유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국내, 주변국 여행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보임
– 특히 계속되는 슈퍼 엔저 현상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여행 관련 콘텐츠 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첫 ‘혼여행지’라는 이미지와 함께 GenZ 크리에이터들의 여행 콘텐츠가 인기를 얻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