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F&B
“국밥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요즘 직장인 남성들이 찾는 ‘이것’
건강을 우선시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샐러드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5,000원 이하 가격대로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의점 샐러드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올해 1분기 샐러드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4% 늘었다.
샐러드 카테고리에서 남성 매출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39%에서 올해 1분기엔 43%까지 늘었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샐러드는 고단백 고기 토핑 샐러드였다. GS25 관계자는 “그루밍족 트렌드와 함께 ‘헬시플레저’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샐러드 카테고리 내 남성 고객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 소비자들은 주로 채소에 육류를 곁들인 샐러드 제품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 원문 보기
#시즈널
5월 중 나들이·관람 매출 제일 많은 날은 어린이날
5월 중 나들이·관람 업종의 매출액이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근 5년간 놀이공원과 동물원·식물원, 영화관·콘서트, 미술관·박물관 등 나들이·관람 업종에서 발생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비 데이터 약 5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날의 5년 평균 매출액은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125% 높았고, 노동절인 1일이 49%로 그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의 부모 추정 머신러닝 모델로 추정한 회원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초등학생을 둔 부모는 동물원·식물원(274%), 미술관·박물관(195%)을 평상시보다 많이 방문했다. 날씨가 맑았던 2019~2022년 어린이날에는 야외 나들이 업종 매출이 5월 일평균 대비 223%, 실내 관람 업종이 132% 높았다.
👉 원문 보기
유튜브
#채널트렌드
충청도 아기 ‘태요미네’
– ‘충청도 말씨를 쓰는 말 잘하는 똑똑한 아기 태하’의 모습을 담는 채널
– 최근 장영란, 기우쌤 등 타 YouTube 채널과 콜라보도 진행하는 행보를 보임
– 퇴근 한 달 만에 조회수는 22% 증가, 구독자 수는 24% 증가하는 채널 성장 추이를 보여주고 있음
– 최근 5개 영상 기준 조회수 평균 28만 뷰, Shorts 최근 5개 영상 기준 조회수 평균 43.8만 뷰로 구독자 수는 28.6만 명 대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함
#콘텐츠트렌드
민희진 기자회견
–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경영권 찬탈 의혹” 갈등이 큰 이슈
– 특히, 4/25(목) 민희진 대표가 약 2시간 동안 진행한 기자회견 영상은 여론을 뒤집고 밈화되며 힙합 리믹스 편집 영상, 민희진 어록 등으로 2차 가공되고 있음
– 솔직한 상황 설명과 함께 비속어를 섞어가며 K-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준 점, 여성으로서 사회생활을 하며 겪은 시련, 각종 어려움 속에서도 뉴진스를 지키려 고군분투한 점이 ‘직장인’, ‘여성’, ‘뉴진스 팬덤’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임
– 많은 채널에서 ‘민희진 어록’, ‘민희진 기자회견 패션’등을 사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