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배달업계

쿠팡이츠 선공에 배민도 ‘배달비 제로’… 배달 3사 극한 경쟁, 승자는 누가?

국내 배달 플랫폼 업체들이 이젠 ‘배달비 제로’를 놓고 제4라운드 경쟁에 돌입했다. 그동안 배달망 넓히기(전국 배달), 배달 속도전 경쟁(단건 배달), 라이더 확보전까지 치열하게 맞붙어왔던 3사가 이번엔 고객에게 아예 배달 서비스를 하면서 배달비는 받지 않겠다는 정책까지 내걸고 경쟁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달 말 쿠팡이츠가 먼저 이커머스 몰 쿠팡의 유료 멤버십 회원에 한해 배달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나서자, 작년 7,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점유율 1위 업체 배달의민족도 또 다른 무료 배달 정책을 걸고 반격에 나섰다. 고객이 배달비에 따라 ‘주문 음식값 10% 할인’과 ‘무료 배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부터 서비스를 우선 적용, 추후 시장 상황에 맞춰 적용 지역은 순차적으로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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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연구소

방구석연구소, 퀴즈형 리워드 광고 서비스 ‘숏퀴즈’ 오픈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가 오는 7일 인터랙티브 콘텐츠 형식의 리워드 광고 서비스 ‘숏퀴즈’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숏퀴즈는 유저가 브랜드의 PPL 숏폼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를 풀어 제품을 경험하도록 유도한 신규 서비스다. 유저는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알을 사용해 3개로 구성된 문제를 풀고 추첨을 통해 퀴즈 속 제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퀴즈를 제대로 풀지 못한 유저는 ‘친구 초대하기’ 기능을 통해 알을 확보하여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유저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유튜브 영상 속 하이라이트 부분을 활용해 광고 거부감을 낮추고 짧게 노출되는 브랜드 제품의 PPL을 더 명확히 인지시켜주는 역할에 중점을 뒀다는 점에서 기존 리워드 광고 서비스와 차별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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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태안여중 밴드부 <빌리지팝스>

– 실리카겔의 ‘NO PAIN’을 커버한 태안여중 밴드부 영상이 알고리즘에 의해 선택받으며 알려진 채널

– 최근 유튜브에서 데이식스, 실리카겔, 루시 등 밴드 아티스트의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어 일반인, 아마추어의 커버 영상도 함께 주목받는 추세

– ‘NO PAIN’ 영상 이후 다른 커버 영상들도 함께 재조명받기 시작해 조회수 및 댓글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3월 한 달간 채널 조회수와 구독자 수 대폭 증가

– 지난 3월 29일, 실리카겔 멤버 김한주가 오프라인 공연과 SNS을 통해 샷아웃하며 한 번 더 화제성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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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트렌드

‘잘자요 아가씨’와 함께 떠오르는 집사 컨셉

– 닛몰캐쉬의 부캐 중 하나인 집사 컨셉이 큰 인기를 얻으며, 해당 컨셉을 반영해 다나카와 ‘잘자요 아가씨’ 발매

– 닛몰캐쉬와 다나카의 주도하에 챌린지가 생성 및 확산, K-POP 아티스트 및 숏폼 크리에이터의 참여 또한 활발

– 서브 컬처였던 컨셉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해당 챌린지 이외에도 크리에이터 채널, IP 채널에서도 집사 컨셉, 집사 카페 등과 관련한 콘텐츠가 증가하는 추세

👉 ‘ASMRZ(TANAKA, NEEDMORECASH) – 잘자요 아가씨(prod. Gwana)❤️ Official Music Video’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