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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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알파세대

유통업계, ‘알파세대’에 주목하는 까닭

업들이 주목하는 소비층에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가 떠오르고 있다. 흔히 MZ세대라 불리는 2030대를 넘어서서 1020대를 가리키는 ‘잘파세대’로 시선이 차츰 옮겨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 중 알파세대는 아직 경제활동이 없는 잠재 소비자다. 그럼에도 주목을 받는 이유가 뭘까. 성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Z세대와 달리 알파세대는 현재 0세에서 13세에 불과하다. 이들은 경제활동이 없어 직접적인 소비자가 되지는 못한다. 

그러나 밀레니얼세대 부모를 통해 소비성향이 전이된 잠재 소비자라는 점에서 기업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세대는 밀레니얼 부모 세대의 소비 패턴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자신의 취향을 부모와 공유하는 것에 익숙하다. 따라서 부모를 통해 막강한 소비 영향력을 행사하는 잠재적인 소비자로 자리하게 된다. IBM 기업가치연구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가 부모의 소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품목으로는 식음료(77%)와 외식(63%)에서 특히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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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숏폼 ‘클립’ 창작자 육성 시작…100명 선발

네이버는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까지이며, 창작자 100명을 선발해 1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클립 크리에이터 스쿨’은 숏폼 트렌드 및 채널 전략부터 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네이버 클립 서비스 담당자와 숏폼 콘텐츠 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창작자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공기중 네이버 교육센터장은 “네이버는 새로운 네이버앱을 통해 창작자들의 주목도를 높이는 동시에,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창작자를 발굴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네이버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인 ‘숏폼’을 통해 네이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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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이용자 이탈 방지 안간힘… 반응은 ‘싸늘’

카카오톡 이용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용자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9월 기준 카카오톡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4,161만 명이다. 전년 동기 대비 4,345만 명과 비교해 약 200만 명가량의 이용자 이탈이 발생했다.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카카오톡은 최근 이용자 증가세가 주춤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소통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국내 1위 앱’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픈채팅 탭은 신설 이후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1,000만을 돌파했으나 광고 매출 기여는 아직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 탭에 신설된 펑 기능도 아직 이용자 호응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카카오톡의 이용자당 이용 시간이 줄고 있는 만큼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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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게임 신생 채널 ‘이비온’, 알고 보니 176만 정보 크리에이터 ‘스토리’의 실험용 채널

– 9월 채널 개설 후, 약 두 달 만에 7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았던 마인크래프트 채널 ‘이비온’이 대형 정보 채널 ‘스토리’의 실험용 채널인 것이 밝혀져 화제

– YouTube에서의 성공은 운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 콘텐츠의 일환으로, 새로운 비밀 채널인 ‘이비온’을 개설하여 30일간 채널을 키워온 것

– 다만 ‘이비온’ 채널의 구독자가 아주 빠르게 상승하며 ‘봇 사용 논란’ 등 다양한 루머에 휩싸임

– 그러나 3일 전 ‘스토리’ 채널에서 ‘이비온’ 채널의 주인이 본인임을 공개하며 논란을 일축했고, 대단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게 됨

– 현재 ‘이비온’ 채널은 실험이 끝나며 활동 종료를 선언함

👉 ‘이비온’ 채널 가기


#콘텐츠트렌드

영화 ‘오픈 더 도어’ 프로모션으로 인한 장항준 감독 관심도 급등

– 10월 25일, 감독 장항준이 연출한 영화 ‘오픈 더 도어’ 가 개봉

– 장항준 감독은 영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웹 예능 및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특유의 입담이 빛을 발하며 과거에 출연했던 예능까지 재조명되는 중

– 특히 토크 기반 웹 예능 ‘핑계고’는 업로드 이후 계속해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며 화제

– 그러나 장항준 감독에 대한 관심도가 급등한 것에 비해, YouTube 내 ‘오픈 더 도어’의 화제성은 비교적 덜한 것으로 보임

👉 ‘닮은꼴은 핑계고’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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