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숏폼
유튜브, 틱톡 등 대한민국은 지금 ‘숏폼’ 중독…
최근 글로벌 영상 트렌드는 30초~1분 내외 짧은 길이의 영상, ‘숏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각종 동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전략적으로 숏폼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숏폼 영상 시청은 일상화됐다. 출퇴근 시간 혼잡한 대중교통 안에서도 대다수가 숏폼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간편하게 영상 전환이 가능해 쉴 새 없이 넘겨볼 수 있어 기존의 영상 콘텐츠보다 훨씬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하며, 누적 시청 시간이 1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숏폼 콘텐츠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한국뇌과학연구소 연구진은 일요서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통틀어서 SNS라고 한다면 최근 10년 사이에 대부분의 관련 연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라며 “(숏폼과 같은) 영상들이 불안이나 우울 등 심하게는 자살 충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대부분인 걸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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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광고계서도 ‘손절’ 당한 주호민, 현 시각 굿즈 상황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폐아인 아들의 담임 교사를 고소한 것과 관련 현재 판매 중인 그의 굿즈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호민 굿즈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앞서 해당 쇼핑몰은 전 웹툰 작가 현 유튜버 침착맨(이말년·이병건)의 친여동생 통닭천사(이세화)가 운영하는 쇼핑몰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통닭천사가 운영하는 데 맞지?”, “주호민 주변인은 무슨 죄냐?”, “매출 급락했을 듯”, “당장 얼마 전에 원지랑 여기어때 광고 합방했는데 편집본 안 올라오는 거 보니까…”, “와 안 사길 잘했다”, “진짜 나락 가는 거 한순간이구나… 주호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통천도 머리 아프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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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AI 생성 콘텐츠에 라벨 붙이나
인공지능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리면 이를 이용자가 쉽게 알 수 있는 라벨이 도입될 전망이다. 팔루치는 인스타그램이 곧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도입할 것을 암시하는 스크린샷을 공유했다. 또 메타가 메시지(DM)를 요약하는 기능과 스토리 편집을 위한 새로운 도구 등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엔가젯은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게시물에 AI 사용 여부를 표시하거나, 메타가 수동으로 라벨을 적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엔가젯은 AI 라벨을 실험하고 있는 건 인스타그램만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틱톡도 크리에이터가 자발적으로 자신의 게시물에 AI 라벨을 붙이는 실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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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 아람이
– 채널 개설일은 2020. 11. 26으로 긴 동영상 형태의 먹방 브이로그를 꾸준히 업로드 해옴
– 재료를 조합해 먹는 ‘DIY 꿀젤리 Shorts’로 급격한 채널 성장을 이룸
– 현재 채널의 인기 콘텐츠는 ‘ DIY 꿀젤리 먹방’, ‘중국 메이크업’ Shorts
– YouTube 커뮤니티 게시물을 주 평균 2-3회 업로드하여 채널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
– 시청자 댓글을 활용한 Shorts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도 소통의 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음
– 푸드 채널의 경우 ‘A음식의 먹방은 B크리에이터’라는 식의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채널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경향이 있음.
#채널트렌드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 꿀갤러리
– 꿀팁, 꿀템을 소개하는 정보 공유 채널
– 채널 개설일은 2023. 2. 6이지만, 주 평균 5~6개의 Shorts를 업로드하며 빠르게 성장
– 긴 동영상 설명란에는 소개한 제품의 쿠팡 링크를 달아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 ‘의외로 잘 모르는~’, ‘아는 사람은 아는~’ 등의 후킹 멘트를 Shorts 썸네일에 사용하는 형식을 사용하여 영상 재생을 유도함
#채널트렌드
채널 이슈 :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
– ‘발달장애 아들을 교육하던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논란’이 화제
– 특히 최근 ‘서이초 사건’등으로 교권에 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된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됨.
– 주호민은 침착맨과 함께 YouTube뿐만 아니라 방송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었기에 사건의 향후 귀추가 주목됨.
– 26일, 채널 ‘주호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로 입장문을 게재했으나 여론이 좋지 않자 다음 날 댓글 기능을 차단.
– 27일, 침착맨은 채널 ‘침착맨’ 실시간 방송에서 ‘차분하게 기다려 달라,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게 없다’라고 이야기함.
– 7/26~7/28 사이 채널’ 주호민’의 구독자 6,000명 감소
– 기존 영상의 댓글이 200~400개 사이였지만, 가장 최근 업로드한 영상에는 22,678개의 댓글이 달린 상태로 댓글의 대부분이 논란에 대한 대중의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