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핑
#금융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정식 출시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 뿐만 아니라 ▷안면인식 결제 서비스인 ‘페이스사인(Facesign)’결제 ▷결제 후 매장에서 즉시 키워드 리뷰 작성 ▷매장 발급 쿠폰 적용 ▷미니 키오스크 주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가맹점은 ‘커넥트’ 단말기 설치만으로 가맹점의 기존 포스 시스템과 직접 연동해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이나 지도상에서만 제공할 수 있던 쿠폰 기능도 ‘커넥트’ 결제 즉시 제공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추후 ‘커넥트’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문객 대상 타깃 마케팅이 가능한 고객관리(CRM)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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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반값 수수료 ‘공공배달앱’… 1년새 결제액 4배로 고속 성장
저렴한 배달 중개수수료로 각광받고 있는 공공 배달앱이 각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3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소 0%부터 최대 2%대에 불과한 수수료의 장점뿐만 아니라 소비쿠폰과의 연계 효과까지 나타나면서 이 같은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민간 배달앱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비용이나 가맹점이 부담하는 중개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성장세를 타고는 있지만 아직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 각종 공공 배달앱에 한동안 정부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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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능업데이트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한 채널 유입, 공동작업자 기능 추가
– 유튜브가 인스타그램 공동작업자 기능과 유사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함
– 콜라보 영상 업로드 시, 최대 5개의 채널을 공동작업자로 초대할 수 있어, 하나의 콘텐츠에 여러 채널 프로필이 동시에 노출되는 구조 구축. 하나의 영상을 통해 채널간 유입 교차 효과 유도
– 설정 시 콘텐츠 분석 보기 권한을 허용할 수 있어 브랜디드 콘텐츠 진행 시 광고주/대행사/크리에이터 간 투명한 성과 측정 및 리포팅 용이
– 공동작업자를 설정하면 해당 콘텐츠에서 공동작업자들의 구독 버튼이 생겨나며, 롱폼 뿐만 아니라 쇼츠 동영상까지 사용 가능
– 브랜드 입장에서 콜라보 확산, 신규 채널 런칭, 시리즈 초기 유입 확보 등 다양한 목적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기능으로 판단됨. 캠페인 설계 시 전략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
#채널트렌드
박명수&정준하, ‘하와수’ 채널 개설
– 무한도전 클립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분순삭>채널에서 무한도전 스핀오프 콘텐츠인 ‘하수처리장’으로 다시 만나 합을 맞추던 박명수와 정준하가 ‘하와수’ 채널을 개설하여 독립
– 채널 오픈 전 티징 단계에서 팬 참여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 초기 유입/화제성 확보
– ‘무도 멤버 재결합’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여 IP 기반의 감정적 동력으로 자연스러운 바이럴 발생
– 장기적으로 사랑받아온 IP의 스핀오프라는 점에서 향후 브랜드 협업, 콘텐츠 포맷 확장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인 채널 성장 관찰이 필요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