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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웹툰 엔터-디즈니, 새 만화 플랫폼 만든다…3만5천편 서비스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월트디즈니 컴퍼니가 손잡고 새로운 만화 플랫폼을 만든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인 웹툰 엔터는 15일(현지시간) 디즈니와 새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비구속적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마블과 스타워즈, 디즈니, 픽사, 20세기 스튜디오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만화 약 3만5천 편을 디지털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웹툰 엔터가 개발과 운영을 맡으며 네이버웹툰이 북미에서 발굴한 오리지널 웹툰도 일부 제공한다. 디즈니+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만화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 개발 협력을 위해 디즈니는 웹툰 엔터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웹툰 엔터 주가가 55%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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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50.2% 드라마=지하철 TV 앞 모였는데…김태호PD도 MZ도 이젠 재생버튼
업계 관계자는 “화제성은 제작사·방송사 모두가 고려해야 할 필수 요소가 됐다”며 “콘텐츠가 워낙 많다 보니 화제가 되지 않으면 눈에 띄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최근에는 ‘화제성’ 자체가 또 하나의 힘이 되고 있다. 방송에서 시청률이 조금 낮아도, 특정 장면이나 대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밈으로 소비되면서 뒤늦게 주목받는 경우가 많다.
플랫폼 포화 속, 웹예능은 ‘짧고 실험적인 포맷’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 웹예능 ‘감별사’ 제작진은 “OTT가 긴 호흡의 완성도를 보여준다면, ‘감별사; 같은 웹예능은 짧고 실험적인 포맷으로 즉각적인 팬덤 반응을 얻는 게 강점”이라며 “단순한 시청을 넘어 기부와 애장품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교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이 더 깊게 연결되는 차별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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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저당 엽떡’ 출시, 빠르게 증가하는 리뷰 콘텐츠
– 9월 9일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당 엽떡’이 출시되며 관련 리뷰 콘텐츠 증가 추세
– 엽떡, 다이어트, 혈당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음
– 단순 리뷰를 넘어 ‘먹기 전/후 혈당 체크’, ‘기존 엽떡과의 맛 비교’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
– 출시 초기인 지금, 저당 엽떡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기 좋은 시기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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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트렌드
해외 Reverse Singing Challenge, 국내 유행 조짐
– 원하는 노래를 역재생으로 불러 녹음한 뒤 다시 역재생하여 원곡과 얼마나 비슷하게 들리는지 확인하는 챌린지로, 해외에서 큰 인기
– 최근 한국에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잡는 중
– 가사와 멜로디를 거꾸로 부르는 과정이 재미를 주고, 스마트폰 하나로 쉽게 참여를 이끌어 냄
– 케이팝, 팝송, 애니 OST뿐만 아니라 특정 문장을 응용해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콘텐츠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