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플랫폼
배민에서 ‘카톡 선물하기 교환권’ 쓴다…배달앱 최초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앱에서도 주요 프랜차이즈의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교환권(카카오 교환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카카오 교환권을 오는 16일부터 배민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각 프랜차이즈의 자사 앱이 아닌 배달 앱에서 카카오 교환권을 쓸 수 있게 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 가능한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뚜레쥬르, 두찜 등 5곳이다. 브랜드별로 일부 인기 메뉴 교환권을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카카오 교환권 사용처 확대로 고객 편의성이 증진될 전망이다. 다양한 브랜드의 교환권을 각 사용처뿐 아니라 배민 앱에도 등록해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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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포토샵 대항마 ‘나노 바나나’ 입은 제미나이… SW업계 술렁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나노 바나나’가 구글 제미나이 앱에 정식 탑재되면서,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이 술렁이고 있다. 출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포토샵 킬러의 등장’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반향이 거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차세대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제미나이 2.5 플래시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AI 모델 평가 플랫폼 ‘LM아레나’에 ‘나노 바나나’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모델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1990년 출시 이후 이미지 편집의 표준을 이끌어온 포토샵이 가장 큰 도전에 직면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나노 바나나’는 텍스트 프롬프트(명령어)만으로 인물·배경 합성, 색상 변경, 객체 추가·삭제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개인의 단순 취미 활동 뿐만 아니라, 상업적 활용 가능성도 클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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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기능업데이트
‘하이프(Hype)’ 출시
– 채널 규모가 작은 신규 크리에이터를 알릴 수 있는 ’하이프(Hype)’ 기능이 국내에 도입
– 시청자는 구독자 50만 명 미만의 크리에이터의 영상에 주당 최대 3회 Hype를 보낼 수 있으며, 포인트로 누적돼 탐색 탭의 Hype 리더보드에 오르게 됨
– 신규 크리에이터를 더욱 알리고 유튜브 팬덤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의 기능으로, Hype를 받은 영상에는 ‘Hyped’ 배지가 표시됨
#콘텐츠트렌드
‘개강’ 키워드 콘텐츠
– 개강 시즌으로 ‘개강’ 키워드의 검색량이 증가하며 관련 콘텐츠 업로드 증가
– ‘개강 메이크업’, ‘개강 코디’ 등 메이크오버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학년별 공감 상황극’, ‘요즘 달라진 대학 풍경’, ‘개강 플레이리스트’ 등 각 채널 색깔에 맞춰 개강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됨
– 개강 관련 콘텐츠는 주로 9월 한 달 동안 크게 집중받고, 이후에는 ‘중간고사’, ‘스터디위드미’ 등시험 기간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관심사가 전환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