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F&B
커피도 콜라도 아니었다…편의점 매출 1위 음료는 ‘이것’
최근 저속노화, 헬시플레저 등 건강 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음료가 커피와 탄산 음료를 꺾고 편의점 음료 매출 1위에 등극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연도별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 추이를 분석한 결과 건강기능음료(기능건강음료)의 올해 1분기 매출 비중은 22.5%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편의점에서 건강기능음료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당분, 카페인 등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홍삼 음료, 비타민, 단백질 음료와 운동을 하며 마실 수 있는 스포츠 이온 음료 등을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CU는 전문 제약사와 함께 기능성 음료 라인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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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너도나도 지브리 프사’…이미지 생성 열풍에 챗GPT 역대급 이용
이미지 생성 모델을 선보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가 역대 최다 일간 이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1일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챗GPT 국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역대 최다인 125만292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일 기준 챗GPT DAU는 79만9571명 정도였다.
이같은 이용자 급증은 오픈AI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챗GPT-4o 모델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지브리의 그림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저작권 침해나 혐오 표현을 담은 콘텐트가 생겨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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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새 시즌으로 돌아온 <전과자>, <네고왕>
– 유튜브 인기 웹예능 시리즈 <전과자>와 <네고왕>이 최근 새로운 시즌으로 복귀
– 진행자는 각각 엑소 멤버 카이와 개그맨 김원훈으로 교체되며 ‘뉴페이스’ 효과로 1화 공개 전부터 화제성 확보
– 공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기대감을 입증했고, 기존 포맷에 신선한 캐릭터가 더해지며 긍정적 반응 형성
– 장수 콘텐츠의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적절한 환기를 시도한 점, 새로운 타깃의 유입될 수 있다는 점 등 전략적 전환 차원에서도 유의미한 성과 도출
– 브랜디드나 PPL 관점에서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 반응을 지속적으로 트래킹하며 향후 협업 기회를 탐색해보면 좋을 것으로 보임
#콘텐츠트렌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 원조 댄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글로벌 확장판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5월 본편 공개를 앞두고 글로벌 대중 평가 영상이 선공개됨
– 본편 공개에 앞서 투표 기반의 화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티저 역할의 콘텐츠로, 모든 팀의 안무 영상이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흥행 가능성 입증
– 팬덤 유입 및 인게이지먼트 유도 측면에서 효과적인 사전 콘텐츠 운영 사례로 꼽을 수 있음
–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댄서 및 댄스 크리에이터들의 리앤셕 콘텐츠 또한 다시 부흥할 것으로 예상
– 댄스 콘셉트를 활용해 콘텐츠를 기획 및 확장하거나 댄서, 출연자를 섭외하는 등 향후 전략을 구상해보기 좋은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