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배달업계
“배민서 장보면 로봇이 배달”…배달의민족, 강남 일대서 B마트 ‘로봇배달 서비스’ 개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장보기 서비스 B마트의 무인 자율주행 로봇 배달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논현·역삼 권역의 약 300개 건물로, 오는 5월 이후 1000여곳 이상으로 범위가 확장될 예정이다. 로봇 배달 서비스 시간은 평일 오후 2시∼9시로, 이용자는 주문 시 배달 방법을 로봇 배달로 선택할 수 있다.
로봇 배달 도착 100m 전 이용자에게 ‘곧 도착 알림’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고, 이용자는 로봇이 건물 입구까지 도착하면 앱을 통해 로봇의 적재함을 열고 상품을 꺼내면 된다. 배달에 걸리는 시간은 30분 내외다. 배민은 로봇 배달에 자체 기술로 만든 로봇 ‘딜리’ 4대를 투입한다. 딜리는 최대 20㎏까지 적재할 수 있고, 속도는 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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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연 3.00%→2.75%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3.00%인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여전히 1430원을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 부담에도 금통위가 다시 금리 인하로 통화 완화에 나선 것은, 그만큼 한국 경제가 국내외 악재 속에 빠르게 추락 중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10월과 11월 0.25%포인트씩 기준금리를 연속 두 차례 낮췄다가 지난달에는 환율 불안 등을 감안해 동결한 바 있다.
경기 하강리스크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에서 지난달 동결 배경이 된 환율 급등세도 주춤해지면서 시장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봤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내 정치 불확실성과 그 연장선의 내수침체는 금리 인하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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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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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트렌드
찰스엔터
– 연애 프로그램 리액션 콘텐츠와 흥미로운 썰 풀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크리에이터
– 지난 1월부터 모태 솔로의 데이트 브이로그 콘텐츠인 “월간데이트”를 제작•업로드 중이며, 2월 23일 공개된 2월호는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45만 회 기록
– 모태솔로’와 ‘데이트’라는 키워드 조합이 찰스엔터의 팬덤을 넘어 대중의 흥미를 끌었으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브이로그 형식에서 드러나는 리얼한 감성이 시청자의 몰입을 극대화해 설렘과 응원을 유도한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