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틱톡
미 틱톡 금지 진짜 이유는 기술력 달리기 때문
화웨이에 이어 틱톡이 미·중 기술 전쟁의 최전선이 되고 있다. 미국 젊은이들이 틱톡에 열광하고 있음에도 미국 정부는 틱톡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이 화웨이처럼 틱톡도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명분을 내걸고 있지만 문제의 본질은 미국의 기술력이 중국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WSJ은 3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 5개 중 4개가 중국산이라며 중국 업체들이 국내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 서구보다 성능이 좋은 앱을 대량 생산해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은 세계 최고의 ‘테스트 베드’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 앱 회사들은 중국의 10억 인터넷 사용자를 활용해 사용자 선호도를 시험한 뒤 모델을 최적화한 다음 해외로 수출한다. 모든 시행착오를 겪고 완성본을 서구 시장에 내놓는 것이다.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의 선임 수석 엔지니어를 지냈던 궈위는 “중국의 엔지니어들은 사용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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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혼자인 거 광고?”..안심 화장실인데 ‘범죄 역이용’ 걱정
여성이 데이트 중 겪은 일화를 전하며 공개한 사진에 뜻밖의 우려가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이트하는데 큰 거 마려워서 지하철역 화장실 갔단 말이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지하철역 ‘스마트 안심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LED 안내판이 담겼다. 안내판 상단에는 ‘이곳은 첨단 시스템으로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심 화장실입니다’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중’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A씨가 사용하고 있는 칸은 ‘사용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붉은색으로 표시돼 있다. 이를 본 A씨 남자친구는 “혼자 X 누네. 얼른 나와”라며 장난스러운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애인이 빨리 나오라고 카카오톡 했는데 혼자 너무 덩그러니 앉아있어서 너무 웃겨”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히려 범죄에 역이용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혼자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겠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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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위터 기업가치 26조 ‘반토막’…머스크 “10배 성장할 것”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직원들에게 주식 보상금을 제공하면서 회사의 기업가치를 200억 달러(약 26조 원)로 평가했다. 지난해 10월 인수 당시 평가액 440억 달러(약 57조 2000억 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26일(현지 시각)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최근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약 1년 후 일부 지분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주식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위터가 향후 “쉽지는 않지만 2500억 달러(약 325조 원) 이상의 가치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부여되는 주식의 가치가 10배 이상 높아질 것이라는 의미다. 그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트위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재편돼 다시 스타트업이 되는 것으로 생각될 정도였다면서 트위터가 파산하지 않기 위해 이런 급격한 변화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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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 돈캣 PL․EX
– 여행, 호텔, 놀거리, 맛집 등의 정보를 쉽게 정리하여 알려주는 YouTube 채널
– 직접 경험한 후에, 여러 요소을 솔직하게 비교해 주는 컨셉의 영상
– 영상 설명 탭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전달함
– 긴 동영상을 클립하여 shorts로 업로드하고 있으나, Shorts보다는 긴 동영상의 반응이 좋은 편
#콘텐츠트렌드
‘곽튜브’ 출연 콘텐츠
– 곽튜브가 출연하는 YouTube 영상이 모두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름
– 최근 곽튜브는 여행 카테고리뿐만 아니라 웹 드라마, 웹 예능에 출연하여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음
– 라면잉건가 EP. 7 : 저돌적인 플러팅을 하는 곽튜브와 플러팅에 철벽을 치는 우정잉의 케미가 인기의 요인
– 지구마불 세계여행 – 곽튜브 탄자니아 2편: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곽튜브 특유의 자막 조합이 인기
– ‘찐따록: 인간 곽준빈’ 예고 : 모태 솔로 복학생의 대학 생활을 중심으로 ‘진짜 곽준빈’의 이야기를 그려낸 웹드라마로 각본/연출을 빠니보틀이 담당함. 예고편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43만 회를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