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사회
한강 물 위에 호텔 짓는다…서울시 ‘리버시티 서울’에 5,500억 원 투입
서울시는 한강 수상에 호텔과 오피스 공간을 짓는 등 2030년까지 1.,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3월 밝혔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으로, 수상 분야 정책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담았다.
서울시는 이번 종합계획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세부 사업별로 공정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 여의도~경인아라뱃길 선착장 조성, 한강 리버버스 운영, 2026년에는 서울항을 비롯해 수상푸드존, 잠실마리나 조성 등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원문 보기
#F&B
구글·넷플릭스 스낵바에도… 美서 요즘 인기인 한국 과자
오리온은 ‘꼬북칩’이 미국 내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근 성장세가 가장 높은 유통채널인 ‘파이브 빌로우’와 ‘미니소’ 매장에도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꼬북칩은 젊은 층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 올해부터는 구글,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 본사 직원 스낵바에도 납품되고 있다.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은 지난 3월부터 미국 파이브 빌로우 1,598개 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할인점 미니소 전 점포 52곳에서도 판매 중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한 꼬북칩 매출액은 120억 원에 달했다. 한인마트로 수출한 2017년 6,000만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6년 만에 200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 원문 보기
영상/캠페인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비비처럼 케이크는 누워서 떠먹기, 아~~~~박!
– 투썸플레이스의 ‘아박(아이스박스)’ 캠페인 TV CF
– ‘케이크는 누워서 떠먹기’라는 카피로 쉽게 떠먹을 수 있다는 제품 강점 소구
– 모델 비비를 활용하여 개성 있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강조함
– 흰색 크림과 검정색 쿠키가 쌓인 형태의 제품이 연상되는 의상과 배경을 활용하여 집중도를 높임
– ‘아박’에서 ‘아’를 길게 늘여 강조한 내레이션으로 재치를 더함
👉 영상 보러 가기
#켈로그
[켈로그 통귀리밥] 100% 통귀리로 압도적 포만감! 먹성비갑 통귀리밥으로 든든하게
– 켈로그 통귀리밥 제품 신규 CF
– ‘먹성비갑’이라는 카피로 제품 강점을 재치 있게 드러냄
– 흰 쌀 대비 영양 성분이 풍부함을 직관적 수치로 강조
– ‘먹는 양 대비 압도적 포만감’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제품 강점 소구
– 식사량을 제한해 힘들어하는 모습, ‘소식좌처럼 먹다가 so sick해진 너에게’라는 카피로 다이어터 타깃의 공감을 유도함
👉 영상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