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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경제

천장 뚫린 환율…당국 1년 7개월 만에 구두 개입으로 1,400원선 방어

16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찍었다.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화들짝 놀란 외환 당국은 약 1년 7개월 만에 구두 개입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 오른 1394.5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2022년 11월7일(1401.2원)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시장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외환당국은 구두개입에 나섰다.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은 2022년 9월15일 이후 처음이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오후 2시 55분 “외환 당국은 환율 움직임·외환수급 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지나친 외환시장 쏠림 현상은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신흥국 통화 가치의 추가 하락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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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트위터)

머스크 “X 신규 계정은 이용료 내야”…전면 유료화 암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의 유료화를 암시했다. 15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를 통해 “앞으로 X의 신규 회원들은 엑스를 이용하기 위해 소액의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신규 X계정에 소정의 이용료를 부과하는 것이 봇(bot)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앞서 엑스는 지난해 10월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검증되지 않은 신규 이용자에게 연간 1달러의 이용료를 부과해 왔다. 다만 머스크는 언제부터 어느 정도의 엑스 이용료를 부과할 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았다. 포브스는 “엑스가 기존 회원을 포함한 모든 유저를 상대로 유료화를 선언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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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토레타

[토레타] 가벼운 일상 이온보충 토레타!

– ‘토레타!’의 신규 TV 광고

– 모델 윈터를 활용하여 맑고 산뜻한 이미지가 잘 드러나도록 자연스러운 일상을 연출

– 기존 이온 음료 제품 광고는 흑발 모델을 활용하여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해왔는데, 금발 모델이 등장함으로써 차별화된 인상을 줌

– ‘우리의 갈증은 가벼워도 괜찮아’라는 카피로 저칼로리라는 제품 강점 소구

– 모델이 직접 부른 CM송 ‘토레타!송’으로 집중도를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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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써브웨이] 눈을 뗄 수 없는 경이로운 신선함! 

– 신메뉴 ‘그린 샐러드 시리즈’ 출시를 맞은 신규 영상 광고

– 브랜드 모델 차은우를 활용하고, 본편에 앞서 티저를 공개하여 관심을 불러일으킴

– ‘경이로운 신선함’이라는 메인 카피와 함께 싱싱한 채소의 모습을 웅장하게 연출함으로써 신선하다는 제품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냄

– 샐러드 재료가 마치 자연 풍경인 것처럼 독특하게 연출

– 채소가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포크의 등장으로 장면이 전환되어 눈길을 사로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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