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리포트

2월 이용자 최다증가앱은 ‘알리’…틱톡라이트 119% 급증

6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가 공개한 ‘월간 인기 모바일 앱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알리익스프레스로 나타났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사용자는 한 달 간 60만명(11%)이 불어났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중국 소매업체 알리바바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이커머스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나라에 서비스 중이다.

상위 10위권 내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앱은 틱톡라이트였다. 틱톡라이트의 이용자 수는 지난달 37만명, 119%가 급증했다. 틱톡라이트는 중국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틱톡의 저사양 버전으로, 저가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세계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서비스중이다. 영상을 보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포인트를 지급해 돈을 벌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사용자를 끌어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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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OTT 프리미엄 이용자 60% 광고요금제 긍정적…OTT 광고시장 미래는

넷플릭스에 이어 티빙까지 콘텐츠 시청 중 광고가 노출되는 광고요금제를 도입한 가운데, OTT 업체들이 광고요금제의 국내 안착을 위해 이용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광고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용자에 따라 광고 민감도가 다르기에 세분화된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용자들이 어떤 OTT 요금제에 가입했느냐에 따라 광고를 바라보는 시선이 확연히 달랐다. 김상연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1013명을 대상으로 OTT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 중인 이용자는 광고 콘텐츠 자체에 큰 관심이 없었다.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자에게 ‘광고요금제 구독 시 고려사항’을 물은 결과 총 광고시간과 할인율, 광고위치 등이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광고의 흥미성, 광고 제품 종류 등은 주요 고려사항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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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그룹

더에스엠씨그룹 2년 연속 최고 등급 ‘2024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의 회원‧파트너‧프리미어 파트너 중 최고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국가별 상위 3% 파트너사에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의 자격이다. 구글은 전 세계 디지털 마케팅 파트너 중 광고주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과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한 에이전시에만 해당 자격을 수여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고객 성장 △신규고객 증가 △고객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의 평가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의 자격을 인정받았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신규 베타상품 이용 기회와 전담 계정 지원 등을 받는다. 김용태 더에스엠씨그룹 대표는 “지난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광고 산업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광고주의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다각화의 선도 파트너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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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하나은행

하나은행 : 영웅은 하나편

– 하나은행과 임영웅의 첫 광고 영상

– 주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수를 모델로 채용함으로써 흥미와 호감도를 높임

– 자산 관리에 영웅은 하나 라는 메세지가 모델과 어우려져 센스가 돋보임

– 광고 모델 이슈와 함께 6일만에 600만에 가까운 조회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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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일룸 :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 기대로 빛나는 일상 with BTS RM편

– 일룸과 BTS RM의 광고 영상

– 대중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진 아이돌을 일상과 엮으며 자사의 이미지를 녹여내었음

– 생활의 창작이 되는 곳이라는 카피가 영상 내용과 잘 어우러져 메세지가 명확하게 전달됨

– 필기체 폰트 역시 브랜드의 방향성을 잘 담은 느낌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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