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생성AI
게티-엔비디아, 저작권 걱정 없는 이미지 생성 AI 공개
게티이미지와 엔비디아가 손잡고 마케팅, 소셜미디어, 온라인 광고 등에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기를 공개했다. 8일(현지 시각)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게티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아이스톡 생성형 AI’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게티 아이스톡의 생성형 AI는 오픈AI의 달리3처럼 자연어 지시로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AI 모델이다. 이 모델은 저작권과 관계없이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를 학습해 지식재산권 침해 없는 산출물을 만들어낸다. 아이스톡 AI 이미지 생성 모델은 엔비디아의 피카소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여러 시각적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하며, 파운데이션 모델의 학습에 게티이미지 라이브러리 내 독점 데이터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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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튜브보다 낫다”…MZ 몰려가는 ‘네이버 오픈톡’ OTT 화력 집중
네이버 오픈톡 서비스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의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간단하게 전용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충성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어서다. 10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의 오픈톡에 81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했다. 중복 방문자를 제외한 수치다.
오픈톡은 2022년 9월 네이버가 출시한 커뮤니티 서비스다. 지난해 6월에는 다양한 톡들을 모은 네이버톡 플랫폼을 만들었다. 다양한 주제별 오픈톡을 만들 수 있고, 네이버 사용자들은 원하는 주제에 모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최근 OTT 업계에서는 콘텐츠를 홍보하는 주요한 플랫폼으로 오픈톡을 활용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가늠하기에 유튜브보다 더 적합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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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유튜브 넘어 팬 커뮤니티까지… 나영석 PD의 영리한 플랫폼 활용법
TV와 유튜브를 자연스럽게 넘나들던 나영석 PD가 팬 커뮤니티 플랫폼까지 겨냥 중이다. TV 시청자들에겐 여행 예능의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그룹 세븐틴의 팬들에겐 풀버전 공개로 만족감을 강화하면서 양쪽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여행기를 그린 tvN 예능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 최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채널 십오야’를 개설하며 본격적으로 유튜브 시장을 겨냥할 때도 유연한 변화로 호평을 받았다. 후배, 동료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비하인드 털어놓는가 하면, 이서진, 염정아, 차승원 등 함께 했던 동료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다를 떠는 ‘나영석의 나불나불’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시즌1 당시 tvN에서 방송됐던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즌2를 유튜브 문법으로 풀어내며 세계관을 잇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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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비상교육
[비상교육 온리원] 중학생 머리 속에서 무슨 일이?!
– 비상교육에서 만든 온라인 메타인지 학습 온리원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 중학생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 세포들의 심정을 듣는다는 재미있는 크리에이티브
– 무채색의 세포들이 메타인지를 만난 뒤 알록달록하게 변하는 효과를 줌으로써 메타인지로 선명한 기억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 학생이 공부하면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직접 보여주며 몰입도 있는 전개
– 세포들과 메타인지의 스토리 사이로 서비스를 잘 녹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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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일룸]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 ‘창작’이라는 키워드를 테마로 잡고 작곡 등의 창작 활동을 하는 BTS 멤버 RM을 엔도서로 활용
– RM이 직접 쓴 글씨를 글꼴로 적용하여 메시지에 진정성이 느껴짐
–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 메시지와 함께 생활 속에서 창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룸의 가구를 보여주고 있음
– 서정적인 BGM과 신뢰도 높은 모델을 통해 브랜딩
– RM이 창작하는 과정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며 일룸과 창작의 관계성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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