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트렌드

“트렌드가 없는 게 트렌드”… 인스타그램이 꼽은 올해 Z세대 특징

인스타그램이 올해 글로벌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출생)의 특징으로 ‘마이크로 트렌드’를 꼽았다. 젊은 층은 획일화된 하나의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과 관심사에 집중하며,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타인과 더욱 강하게 연결되는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스타그램이 소비자 데이터 조사 플랫폼 오픈서베이와 함께 국내 Z세대(16~24세) 인스타그램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콘텐츠 유형은 유머(22.5%), 일상(16.8%), 반려동물(12.1%), 크리에이터 및 셀럽(11.2%), 패션(9.5%) 등으로, 이용자에 따라 다양하게 분포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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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별풍선 대신 ‘스타’ 쏘세요…인스타그램도 ‘억 소리’ 날까

‘유튜버’ 등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억대 수입을 버는 시대가 열리자 인스타그램이 경쟁에 가세했다. 자사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 ‘릴스’ 크리에이터(창작자)에게 후원금을 보낼 수 있는 ‘기프트’ 기능을 출시했다. 최근 숏폼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크리에이터를 더 많이 확보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늘리기 위한 포석이다.

메타가 운영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은 전날 국내에서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유료 후원 기능 ‘기프트’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용 방법은 인스타그램 앱에서 유료 후원 아이템 ‘스타’를 구매한 뒤, 크리에이터 팔로우 여부와 관계 없이 시청 중인 릴스 하단에 있는 ‘기프트 보내기’를 통해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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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민트

팀민트, 대한민국 광고 대상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자회사 애드테크 스타트업 팀민트(대표 한만형)가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소프트스피어 소셜커뮤니케이션부문 금상에 이어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퍼포먼스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한 컴투스홀딩스의 이터널 삼국지 론칭 퍼포먼스 캠페인은 두터운 팬 층을 지닌 IP(삼국지)를 수많은 경쟁 게임 속에서 이터널 삼국지의 독자적인 USP를 강조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미디어 퍼포먼스 전략을 제시했다. 정여원 팀민트 팀장은 “국내 권위의 광고제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팀민트의 경쟁력을 통해 퍼포먼스 광고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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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맥도날드

[맥도날드] i’m lovin’it

– 맥도날드 로키2 개봉 기념 브랜딩 영상

–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영화 속 또는 드라마 속 맥도날드 언급 장면을 이어 광고 제작

– 큰 카피 없이 영상의 주목도 장면마다 추억과 각인을 시켜준다

– 맥도날드에 PPL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매체 영화나 드라마에 PPL 하므로 일상에 가까운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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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여기어때] 이 맛에 겨울여행 하는거지 (feat.맛잘알 7인)

– 여기어때 겨울 시즌 브랜드 필름 영상

– 여기어떄 계절마다 나오는 시리즈 모드

– 아직까지 사랑 받는 먹방(음식) 콘텐츠에 대표적인 인물 섭외

– 요즘 사람들의 여행을 즐기는 특징을 음식으로 잘 푼 영상

– 화려한 그래픽으로 영상 퀄리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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