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내놓는 네이버, 포트폴리오 확장

네이버가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는다. 커뮤니티 형태로 흩어져 있던 서비스들을 모아 하나의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네이버가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의도로 해석한다. 해당 플랫폼은 각종 커뮤니티, 후원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게임 방송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된다. 빠르면 올해 안으로 베타 서비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VOD 다시 보기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출시도 하지 않은 터라 정확한 스펙은 정해진 게 없다”며 “연내 베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베타 기간 사용성 개선 과정을 거쳐 내년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게임 플랫폼 출시가 네이버의 사업다각화 정책의 일환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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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코카콜라·삼성 출신 마케터, 컨설팅·광고 대행 합친 ‘액셔니스츠’ 론칭

글로벌 브랜드 코카콜라(Coca-Cola)와 삼성(Samsung) 출신 베테랑 마케터들이 의기투합해 경영 컨설팅 회사와 광고 대행사를 아우르는 신규 회사 ‘액셔니스츠(Actionists)’를 론칭했다. 두 거물 마케터의 결합에 광고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액셔니스츠’는 경영 컨설팅 업체가 제공하는 분석과, 대행사가 제공하는 기술을 결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두 회사 간의 간극을 좁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콜게이트 팜올리브(Colgate-Palmolive Co.)와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 Corp.)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피오 슝커는 “경영 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는 분석과 대행사 사이의 간극이 점점 커지는 것을 목격했다”며 “최근의 고객사들은 캠페인을 통한 즉각적인 매출 상승과 제품 판매 등과 관련해 더욱 전략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컨설팅 회사와 대행사 간 간극을 어떻게 좁혀나가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는 “대형 컨설팅 회사 직원들은 점점 젊어지고 있으며,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독립 컨설턴트로 일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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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다른 브라우저 유튜브 영상 속도 일부러 늦췄나

유튜브가 모질라 파이어폭스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다른 회사 브라우저에서 의도적으로 영상 속도를 저하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IT매체 안드로이드오쏘리티가 20일(현지 시각)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이용자 @vk6_를 인용해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유튜브 영상을 로딩할 때 5초가량 지연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상을 구글 크롬 브라우저로 바꿔 재생하면 영상은 지연 없이 바로 재생된다. @vk6_는 이 같은 지연이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의 버그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클라이언트용 자바스크립트 코드에 인위적으로 5초 지연을 추가하는 코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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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 : 내가 공부하는 이유? 어떤 이유든 2025 메가패스!

– 수능 시즌에 맞춰 온에어 된 메가스터디의 신규 캠페인 영상

– 메가스터디의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프리패스 상품인 2025 메가패스의 런칭을 알리는 목적

– 메가스터디의 “메가”와 비슷한 발음인 “내가”를 활용한 재치 있는 카피

– 공부하는 다양한 이유를 연출하여 타겟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

– 동기부여 스토리 라인 뒤에 메가패스의 USP까지 붙여 정확한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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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 입양 이것이 시대의 펫룰

–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며 생긴 유기견 문제를 다루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캠페인

– 반려동물은 사는 게 아닌 입양 하는 것이 이 시대의 펫룰이라는 개념 정의

– 실제 입양견과 가족들이 출연하여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개함

– “이 아이 어디서 왔어요?”라는 대답에 펫샵이 아닌 다양한 곳에서 온 입양견을 보여줌

– 스마트폰 비율의 영상을 삽입해 입양견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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