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유튜브
유튜브 화면 아래 생긴 의문의 검은 버튼…용도는?
8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메인 화면 우측 하단에 ‘콘텐츠 재생’이라는 문구가 적힌 검은색 버튼을 도입했다.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동영상 피드를 실험하기 위해 만들어진 버튼이다. 버튼을 누르면 유튜브가 추천하는 영상이 재생된다.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서 새로운 추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용자는 ‘5분 미만’, ’10분 미만’, ’20분 미만’, ’30분 미만’ 등의 메뉴를 선택해 재생되는 영상의 길이도 고를 수 있다.
해당 버튼에 대한 설명에는 ‘무엇을 볼지 정하기 어려우신가요? 새로운 방법으로 동영상을 탐색해 보세요’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기존 유튜브의 영상 재생은 이용자가 메인 화면에서 추천된 영상을 클릭해 페이지를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새롭게 도입한 버튼은 숏폼 플랫폼인 틱톡이나 쇼츠와 비슷하게 아래위로 화면을 스크롤하며 영상을 이동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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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당근서도 이제 숏폼 한다…’동네 가게’ 이야기 전달
당근(구 당근마켓)도 숏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숏폼 서비스를 통해 동네 가게의 다양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당근은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당근 앱 ‘내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당근 스토리는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당근 스토리에서 5초~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강지환 당근 스토리 서비스 기획자는 “그동안 당근을 이용하는 동네 가게나 이용자들로부터 숏폼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었다. 글자나 사진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우리 동네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더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스토리‘라는 공통 주제로 동네 가게뿐만 아니라 동네 일상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쌓여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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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마케팅
“진짜? 가짜?” 초현실적 이미지…색다른 마케팅 펼치는 유통업계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더욱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컴퓨터그래픽이미지(CGI)를 활용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실감 나는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드 광고 사례가 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형태의 새로운 옥외광고는 ‘FOOH(Faux Out Of Home, 가짜 옥외광고)’라고 불린다. 디지털이 보편화된 시대에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비맥주 한맥, ‘환상거품’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옥외광고 ▲인기를 끈 디지털 아티스트 이안 패드햄의 작품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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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헤라
헤라 : [HERA] HOW FAR CAN YOU GO?|NEW BR편
– 헤라가 제니를 모델로 차용해 공개한 브랜드 필름
– 서울을 모티브 삼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세련미 넘치는 영상
– 헤라가 가진 브랜드 이미지와 모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절묘하게 융화돼 트렌디하면서도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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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 : Seoul Edition23 – New Tradition편
– 서울관광재단이 서울관광 홍보영상으로 제작한 광고
– 유명 아이돌과 함께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각적으로 잘 연출했다는 평가
– ‘Seoul My soul’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반영하는 한편, 에디션이라는 단어가 한정성이라는 의미를 줘 요즘의 트렌드를 잘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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