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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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카카오

‘카카오 메타버스’ 안 나온다…’현실’에 밀려난 가상현실

카카오표’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플랫폼 출시 계획이 무산됐다.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내부 여론에 사업을 축소하기로 했다. 카카오만이 아니다. 컴투스 등 다른 정보기술(IT) 업체도 메타버스 사업 기대치를 하향 조정하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의 메타버스 사업을 담당하는 넵튠 자회사 컬러버스는 올 초부터 최근까지 40~50명 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웹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금융·게임·커뮤니티 등 여러 분야 기업과 협업을 추진했지만 경영난 악화를 견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계획을 축소해 일부 서비스를 쪼개 사업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IT 기업 곳곳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축소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업계에선 ‘메타버스 빙하기’가 몇 년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메타버스를 활용하려는 수요 자체가 1~2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게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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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쇼핑

카페24,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 더 쉽고 좋아졌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사업자들이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결제·마케팅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 유튜브 쇼핑과의 연동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강화에서는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맞은 간편결제 서비스 ‘카페24쇼핑페이’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유튜브가 제공하는 기능을 새롭게 연동했다.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연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사업자는 최적화된 쇼핑 환경 제공으로 고객 만족은 물론 매출 증가를 더 빠르게 이뤄낼 전망이다. 유튜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쉽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카페24는 최신 이커머스 트렌드에 알맞은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로 크리에이터와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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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라진 핼러윈 마케팅

핼러윈이 사라졌다. 유통 업계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기 올해 핼러윈 데이(10월 31일) 마케팅을 대폭 축소하거나,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9일 서울 이태원동 골목에서 158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로 주요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은 올해 핼러윈 마케팅을 자제하기로 했다. 이태원 참사 1주기가 다가오는 만큼 프로모션으로 역풍을 맞을 수 있다고 우려한 결과다.

실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핼러윈 제품은 판매하지만, 마케팅이나 이벤트는 별도로 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예년처럼 형형색색 핼러윈 장식으로 꾸민 매대를 마련하지 않고 기획전도 진행하지 않는다”며 “(핼러윈) 관련 상품을 팔긴 하지만 취급하는 품목 수는 대폭 줄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분간 이런 분위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업계에선 (핼러윈 행사가) 무분별로 확장한다는 얘기도 있었다”며 “앞으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관련 행사가 크게 움츠러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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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 온수가 안 나올 때? 마동석이 추천하는 나비엔의 온수레디 시스템!

– 22년 런칭캠페인 온에어 후, 1년 만에 돌아온 경동나비엔 ON AI

– 온수레디시스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일상생활 제시

– 대화체와 과장된 묘사를 통해 소비자 공감 유도

– 냉수로 고통받는 문제를 해결을 위해 마동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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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 : 아이편

– 22년 ‘OPEN YOUR DREAM’에 이은 KDB산업은행의 새로운 브랜딩 영상

– 아이의 입장에서 빨리 자라야 하는 이유를 유행어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재치 있게 제시

– 아이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음을 카피와 함께 KDB산업은행 ESG 사업 소개

– 엔딩 장면으로 KDB산업은행이 새로운 내일을 열어간다는 의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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