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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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광고요금제

“인스타 광고보기 싫으면 매달 14달러 내라”…메타, 구독료 ‘만지작’

글로벌 플랫폼들이 잇달아 ‘유료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 세계 미디어·광고 산업 흐름을 주도하는 넷플릭스와 메타가 각각 ‘광고 없는 서비스’에 대한 유료화 또는 구독료 인상에 착수했다. 넷플릭스는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종료된 뒤, 몇 개월 안으로 북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 없이 보는 동영상 스트리밍(OTT) 서비스의 구독료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메타의 ‘광고 없는 구독’ 계획에 따르면 메타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계정을 쓰는 데스크톱 사용자에게 월 약 10유로(약 10.5달러)를 부과하고, 추가로 연결되는 소셜 미디어 계정마다 약 6유로를 부과할 방침이다. 모바일의 경우 약 월 13유로로 추산되며, 애플이나 구글의 앱 스토어에서 인앱 결제도 가능할 것이라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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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애플, 자체 검색 엔진 구축하나…블룸버그 “구글 대체할 기술 갖고 있다”

블룸버그는 검색엔진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기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 하나이며 애플은 오랜 기간 자사 제품에서 작동하는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소유하는 방식을 추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애플이 이미 자체 칩을 설계하고 앱스토어를 운영하며 온라인으로 음악을 판매하고 비디오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유일하게 없는 것이 검색 엔진”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검색 엔진 개발팀은 전직 구글 임원이자 애플 인공지능(AI) 책임자인 존 지아난드레이가 이끌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 팀은 ‘페가수스’라는 코드명의 애플 앱용 차세대 검색 엔진을 개발해왔다. 해당 기술은 검색 결과를 보다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일부 애플 자체 앱에 이미 적용됐으며 앞으로 앱스토어와 더 많은 앱에 확대될 예정이다. 애플의 AI팀은 자체 검색 기능을 iOS와 맥OS 운영체제에 통합시키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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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인니서 잘 나가던 ‘틱톡숍’ 운영 중단…왜?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규제를 실시하자 중국의 SNS 플랫폼 틱톡이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틱톡숍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틱톡 인도네시아는 3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자카르타 시각 기준 4일 오후 5시부터 틱톡숍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현지 법률과 규정 준수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있으며 향후 진행 과정은 당국과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내 틱톡 가입자는 1억 2천500만 명으로 틱톡에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글로벌 시장이다. 또 틱톡숍을 가장 먼저 시범 운영한 곳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지는 곳이다. 컨설팅 업체 모멘텀 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내 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520억 달러(약 70조 7천억 원)였으며 이 중 틱톡의 점유율은 5%였다. 전문가들은 올해 틱톡숍의 매출이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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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알바몬

알바몬 : 올여름 알바몬으로 알박아, 알바여편

– 연령에 제한 없이 알바를 할 수 있다는 이색적인 광고

– 시골이라는 배경과 노년층을 등장시키면서 더욱 친근한 느낌을 줌

– ‘알바가’를 ‘알박아’로 언어유희를 잘 풀어내 유쾌함이 부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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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빙그레 :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편

– 우리의 역사가 잊히지 않도록 부각함과 동시에 기업의 이미지를 높인 광고

– AI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기술의 발전이 잘 활용되었다는 평가

– 5분가량의 영상임에도 높은 몰입도와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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