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과대광고
식약처, 추석 선물용 제품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집중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역력 증진·갱년기 건강 관련 식품,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화장품 등 선물용 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를 오는 28일부터 9월8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혼동시키는지, 식품이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지, 국내에서 허가·인증받지 않은 해외 직구 의료기기 광고인지 점검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식품, 의료제품 등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 부당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이 허가·인증·신고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은 인정받은 기능성에 대해서만 광고할 수 있으며 질병의 예방·치료 효과는 광고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 화장품 역시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처럼 광고한다면 구매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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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광고 건너뛰기’ 버튼 크기 줄어든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유튜브 광고 영상 한쪽의 ‘광고 건너뛰기(Skip Ads)’ 버튼을 누르기 어렵게 만드는 방안을 일부 이용자에게 시범 적용했다. 새 버튼은 기존 버튼에 비해 크기가 1/3가량 줄어들고, 색상도 더 투명해졌으며, 모양도 사각형에서 타원형으로 바뀌는 등 이전보다 누르기 어려워졌다. 버튼 속 글자 ‘Skip Ads’에서 ‘Ads’의 첫 글자도 소문자로 바꿔 ‘ads’가 됐다.
이에 대해 유튜브 측 대변인은 미국 서치엔진랜드에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광고 건너뛰기 버튼의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치엔진랜드는 “새로운 광고 버튼이 적용되면 유튜브의 광고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용자 반발이 거셀 경우 정식 도입을 보류하기도 한다. 실제로 유튜브는 지난해 전 이용자에게 적용되던 4K 고화질 영상을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하는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가 거센 반발에 이를 철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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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메타, 100개 언어 번역 AI 모델 출시…”페북·스레드 등에 통합”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M4T는 최대 100개 언어에 대해 음성 대 텍스트, 텍스트 대 음성, 음성 대 음성, 텍스트 대 텍스트 번역 및 음성 인식을 수행할 수 있다. 지원 언어는 공개되지 않았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번역과 필사의 이러한 AI 발전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메신저, 스레드에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커버그 CEO는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의 웹 버전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레드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해 X(옛 트위터)의 대항마로 떠오르면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엔 이용자 수가 줄어들면서 PC버전 출시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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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포카리스웨트
[포카리스웨트X행정안전부] 더위를 이기지 말자
– 포카리스웨트와 행정안전부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 무더운 여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포카리스웨트와 어울리는 캠페인
– 포카리스웨트가 추구하던 상큼하고 청량한 톤앤매너는 그대로 유지하며 캠페인 전개
– 온열질환에 위험한 구체적인 상황을 보여주며 온열질환을 예방할 방법을 함께 제시
– 더위는 이기는 게 아닌 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발상의 전환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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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이프로] 사랑은 if로 시작된다
– 10대를 타겟으로 한 이프로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
– 하이틴 감성의 일러스트와 음악으로 풋풋한 분위기 전달
– 에어팟, 줄 이어폰 등을 등장시키며 어른들에겐 학창 시절의 추억을 자극
– 이프로와 동음이의어인 if를 활용하여 설레는 상상에서 끝나는 게 아닌 마지막 남은 설렘까지 채워준다는 메시지 전달
– 이프로의 슬로건 “이프로 부족할때”는 그대로 사용하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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