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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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도 스펙이다”…20대가 ‘인생샷’에 열광하는 이유는?

30대 여성학 연구자 김지효 씨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인스타그램 ‘인생샷’ 문화에 참여하거나 참여했던 20대 여성 12명을 인터뷰해 ‘인생샷 뒤의 여자들’이라는 신간 도서를 냈습니다.

김 씨는 이에 대해 사회현상이나 인정욕구만으로는 일반화할 수 없는 복잡한 맥락이 자리한다고 말합니다. 이 도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인생샷’은 1990년대 후반 ‘아이러브스쿨’에서 ‘싸이월드’ ‘5대 얼짱 카페’로, 이다음엔 ‘페이스북’을 거쳐 ‘인스타그램’ 등으로 발전했습니다. 저자는 책을 쓰며 “어떤 취약함은 화려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을, 과격해 보이는 얼굴 안에도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취약한 얼굴 안에도 욕망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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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스레드, 광고시장서도 돌풍?…”광고주에 트위터 대안으로 부상”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이 SNS가 광고주들에게 트위터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가입자가 1억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기업이 스레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새로운 소셜 채널을 찾고 있는 광고주들이 앞으로 스레드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트위터에는 있는 해시태그 등의 기능이 없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기능 중 일부를 탑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레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광고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월간 활성 이용자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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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쇼핑·게임까지 넘보는 유튜브… 네카오, 숏폼 강화로 ‘맞불’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영역 확장 기세가 매섭다. 국내 검색, 동영상, 음악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뒤 쇼핑, 게임까지 나서고 있다. 토종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숏폼 등 동영상과 쇼핑 서비스를 강화하며 맞서고 있다.

9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계가 가장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은 유튜브 쇼핑 채널 개설이다. ICT업계뿐 아니라 유통업계도 유튜브가 라이브커머스 영역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키울지 지켜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숏폼이나 오픈채팅 등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가벼워 이용자들이 부담 없이 플랫폼에 머무르게 할 수 있다”며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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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써브웨이

써브웨이: 널 만나면 기분이 좋아! Eat fresh Feel good

– 써브웨이의 새로운 브랜딩 광고로 “널 만나면 기분이 좋아”라는 카피와 함께 호감도 높은 차은우를 모델로 활용

– 써브웨이 매장으로 들어가면 숲이 나타나며 자연의 신선한 느낌을 전달함

– 숲속에서 샌드위치를 만들고 먹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써브웨이의 신선함을 강조

– 다양한 속 재료와 소스를 등장시켜 시각적으로도 풍부함을 느낄 수 있음

– ‘Eat fresh Feel good’ 슬로건에 맞게 신선한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연출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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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덴마크: 내가 신선해지는 시간 Fresh Me

–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새로운 브랜딩 광고

– 신선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청량한 톤앤매너 사용

– 덴마크 제품에서 볼 수 있는 드로잉 캐릭터를 광고에 활용해 발랄하고 청량감 느껴지는 이미지 연출

– “신선”이 들어가는 대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덴마크의 신선함을 전달

– 덴마크 유제품도 함께 보여주며 제품에 대한 강조까지 같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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