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네이버
‘오픈톡’ 강화하는 네이버···앱 첫 화면 개편
네이버가 ‘오픈톡’ 접근성을 개선했다. 애플리케이션(앱) 첫 화면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오픈톡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올해 본격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는 분위기다.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톡’을 출시하고, 앱 첫 화면을 개편했다. 기존 네이버 페이 아이콘이 있던 자리에 말풍선 모양의 네이버톡 아이콘을 적용했다. 네이버 페이 아이콘은 앱 기준 좌측으로 옮겨졌다.
사용자는 앱 첫 화면에 있는 네이버톡 접속 시 ‘참여 중인 오픈톡’ ‘관심사 맞춤형 오픈톡’ ‘지금 핫한 오픈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픈톡 만들기 기능도 제공된다. 사용자가 원하는 톡 주제 등을 선택하고 관심사가 겹치는 이들과 대화할 수 있다. 네이버 측은 오픈톡 접근성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스포츠, 연예, 취업 등에서 오픈톡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향후 증권과 드라마, 부동산 등 주요 키워드로 오픈톡 기능을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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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수익 창출 기능 선봬…나우 서비스는 중단
틱톡이 새로운 수익 창출 기능인 틱톡 크리에이티브 챌린지(TikTok Creative Challenge)를 선보인다. 현재 테스트 중인 이 기능은 크리에이터가 브랜드 챌린지에 동영상 광고를 제출하면 실적에 따라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라고 27일(현지 시각) IT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틱톡 크리에이티브 챌린지에 등록하면 크리에이터는 챌린지 목록을 탐색하고 추가 세부 정보 및 요구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제출본은 고품질의 원본 콘텐츠여야 하며, 제출 및 승인이 완료되면 크리에이터는 제출 상태, 성과 및 월별 수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수익금은 조회수, 클릭 수 등 여러 영향을 받는다. 다만,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사용하려면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팔로워 5만 명 이상의 미국 계정이 있어야 한다. 한편, 틱톡은 지난해 인기를 끈 프랑스 사진 공유 앱 비리얼(BeReal)과 유사한 서비스인 틱톡 나우(TikTok Now)를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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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삼성 강남’ 직원 평균 나이 29.8세…’MZ 놀이터’ 들어선다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한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을 연다. 평균 나이 29.8세의 젊은 직원들을 배치하고,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삼성 브랜드에 씌워진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MZ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8일 미디어 행사를 통해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삼성 강남’을 미리 공개했다.
정식 개장은 29일이다. 한국에는 최초로 생긴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이다. 이 ‘초대형 매장’의 면적은 약 2000제곱미터(㎡)에 달한다. 매장은 MZ세대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삼성전자가 삼성 강남에 붙인 별칭부터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다.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29.8세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MX팀장(부사장)은 “강남은 예나 지금이나 젊은이들이 항상 북적대는 곳”이라며 “삼성 강남은 젊은이들을 위한 만남과 휴식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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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아임닭
[아임닭 X 챗GPT] 국내 최초, 인공지능이 써준 그대로 만든 광고의 탄생
– 아임닭 브랜드의 브랜딩 광고
– CHATgpt라는 인공지능 어플을 이용하는 포인트가 아이디어가 독창적이고 트렌디함
– CHATgpt 콘티를 그대로 사용한 점에서 어색한 연기와 연출이 재미있게 다가옴
– 마지막 로고 부분 로고 노출과 함께 메세지라고 적힌 문구가 유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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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 K직장인 공감 상황, 힘이 되는 직장인 연금
– 삼성증권의 신규 제품 브랜딩 광고
– ‘동결’이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춥다’라는 의미를 영상의 로케이션 및 인물의 행동으로 녹인 점이 인상 깊음
– ‘연금’ 소재와 ‘동결’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오는 감정을 적절히 활용하여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함
– 생뚱맞을 수 있을 ‘동결’이라는 단어를 광고 시작 부분에 ‘당신의 연금은 얼어붙고 있다’를 노출 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흐름을 연결
– 영상 중간 ‘동결’이라고 강조하는 장면에서 인물들이 얼어붙는 효과를 활용한 것이 영상의 재미를 한층 더 업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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