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틱톡
틱톡 ‘검색’ 옷 입고 변신… 플랫폼 전쟁 치열해진다
틱톡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검색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챗GPT’ 열풍에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검색 서비스 강화에 나서면서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아이폰뿐 아니라 구글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등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틱톡 콘텐츠를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미국을 시작으로 틱톡의 사용 규제가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미국 등 서방 주요국의 정치권에서는 틱톡 퇴출론이 꾸준히 제기됐다. 중국 정부가 틱톡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며, 중국 공산당의 선전 도구로 활용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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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 ‘오픈채팅’ 5월말까지 전진배치…커뮤니케이션 세분화·광고 매출 확대 전략
카카오가 ‘커뮤니케이션의 세분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에 더해 관심사가 비슷한 익명의 이용자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오픈채팅이 활성화되면 광고주는 오픈채팅방을 직접 운영하며 이벤트나 이용자 대상 경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세분된 관심사에 기반하는 만큼 낮은 비용으로 손쉽게 타겟팅할 수 있어 광고비 집행 효율도 올라간다.
카카오 관계자는 “단체 카카오톡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처럼 피곤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싶어 하는 사람도, 반대로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본인을 알리고 싶은 사람도 있다”며 “오픈 채팅을 세 번째 탭에 둔 것은 모르는 사람들과도 내 관심사와 취미를 기반으로 얘기할 수 있는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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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움짤’ 댓글 달기 가능해진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GIF 형식의 움직이는 이미지에도 댓글을 달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16일(현지 시각)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의 채팅에서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기능이 마침내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지피(Giphy) 섹션에서 GIF 스티커를 선택해 게시물에 댓글과 답글을 달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아담 모세리 CEO는 인스타그램의 릴스에서 가사 표시 기능도 테스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이 아이패드 전용 인스타그램 앱의 개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엔가젯은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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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 2023 포카리스웨트 TVC 모든 오늘을 파랑해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의 2023년 브랜드 영상
– 메인 모델은 있으나 메인 모델이 강조되지 않고 영상에 노출되는 모든 학생이 모델로 표현되어 포카리스웨트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톤인 청량함이 한층 강조됨
– ‘물’을 비유적으로 재미있게 트랜지션으로 활용하여 연출함
– 포카리스웨트의 기본 CM송을 출연한 모델들이 부르는 걸로 표현되어 203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함
– “모든 오늘을 파랑해”라는 슬로건 자체에서 느껴지는 ‘너의 푸르른 일상을 응원해’의 함축적인 응원 메시지와 포카리스웨트의 메인컬러가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인식되게 느껴짐
👉 ‘2023 포카리스웨트 TVC 모든 오늘을 파랑해’ 영상 보러 가기
#yes24
yes24 :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
– yes 24의 신규 브랜딩 영상
– 책 한 문장을 인용하여 저마다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고 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표현
–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이라는 카피가 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소구점이라는 것을 어필
– 영상만 보면 혼란스러울 수 있을 법한 광고가 내레이션과 카피를 통해 정리됨
– 영상 말미 다양한 장소에서 브랜드의 전용 리더기로 책을 읽는 모습을 노출함으로써 E-book의 편리함을 자연스럽게 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