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AI
네이버클라우드, AI 영상 분석 서비스 ‘MAIU’ 공개
네이버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서비스 ‘MAIU’를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5’에서 국내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중인 MAIU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MAIU는 이용자가 ‘와인잔 나오는 장면’, ‘남주인공 달리는 장면’ 등 텍스트를 검색하면 AI가 영상 속 인물·행동·배경 등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해 메타데이터를 생성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영상 제작사, 유튜브·숏폼 콘텐츠 제작자 등이 영상 편집 시간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예능 프로그램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영상 3천600분을 촬영한다고 가정할 경우, 일반적으로 영상 분석·가편집 작업에는 약 32시간이 소요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MAIU를 활용할 경우 해당 작업을 2시간 내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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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성장 한계 넘는다…유통업계, 급성장 퀵커머스 두고 ‘격돌’
최근 네이버는 신규 퀵커머스 서비스인 ‘지금배달’을 선보였다. BGF리테일 운영 편의점 CU 3000점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제휴 업체를 늘려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국내 최대 인터넷 사업자로 이미 지도·예약·결제 등 퀵커머스에 필요한 사업 제반을 갖추고 있었다. 2021년부터 네이버페이와 제휴한 장보기 업체들 배달 주문을 중개해왔다. 최근 전사적으로 쇼핑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성장성이 담보된 퀵커머스를 재단장해 영역 확장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의 퀵커머스 진출에 배달의민족(배민)은 이례적 마케팅 대응에 나섰다. 전국 8000개 배민 제휴 CU에서 퀵커머스 주문 시 최대 8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019년부터 배민은 퀵커머스를 새 먹거리로 낙점하고, 자체 운영 B마트와 입점사들 상품을 직접 배달 및 배달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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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플랫폼
인간지능 커뮤니티 궁금할땐 아하
-지식커뮤니티 플랫폼 아하의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인간지능’이라는 언어유희로 재치 있는 콘셉과 카피라인 형성
-‘아하’를 감탄사로써 반복하여 사용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브랜드 네이밍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킴
-인공지능이 판치는 요즘, 사람이 묻고 사람이 답한다는 카피를 통해 플랫폼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해 호감도를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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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배민 계란프라이데이, 장보기 한계란 없는 날
-배달의민족 신규 영상 광고
-국민 필수 식재료인 계란으로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를 유쾌하게 전달
-블랙프라이데이를 패러디 하여 계란프라이데이로 풀어낸 점이 인상 깊음
-계란과 ‘한계’를 언어유희적 카피와 비주얼로 사용하여 재치를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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