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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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유통업계

백화점은 초프리미엄·마트는 초가성비…유통업계, ‘양극화 소비’ 선명

고물가와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최근 주얼리, 뷰티, 키즈, 식품 등 특정 카테고리를 세분화한 프리미엄 전문관을 앞다퉈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초프리미엄 소비층을 위한 전용 라운지와 프라이빗 쇼핑룸,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도 잇따라 확대되는 추세다.

반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플랫폼 등은 가성비에 집중한 실속 전략으로 소비자 지갑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식료품을 중심으로 한 자체 브랜드(PB) 상품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실속 소비 트렌드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전체 판매 제품 중 중소기업 제품 비중이 8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뷰티 제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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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내수소비 1990년대 이후 ‘계단식 하락세’ 경고등

내수 부진이 1990년대 이후 계단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경고등이 켜졌다.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보다는 인구, 고용, 산업 등 구조적인 요인이 누적된 결과여서 심각성이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의 내수소비 추세 및 국제비교 연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의 내수소비는 1996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이후 추세적인 하락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성장률이 둔화하면서 국내총생산(GDP)에서 내수소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하락 추세다. 내수 비중은 2002년 56.3%를 기록한 후 내림세를 보여 2021년 코로나19 기간 중 47.1%까지 떨어졌다. 내수 부진의 원인은 인구, 고용, 산업 등 구조적인 요인이 거론된다. 가계자산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에 묶여 있는 점도 주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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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가전

깨끗할 거라는 기대에 걸지 말고 스타일러에 바로 걸자

–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의 신규 영상 캠페인

– ‘99.99% 살균’이라는 명확한 포인트로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했으며, 스타일러가 필요한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

– 전문성 높은 톤앤매너로 메시지의 신뢰도를 높임

–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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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 : 떼리앙 런칭

– 롯데리아 신규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론칭 광고

– ‘포떼링’, ‘징떼링’, ‘솦떼링’ 등 롯데리아 제품을 작고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어 MZ세대 타깃을 겨냥, 트렌디한 이미지 형성

– 웅장한 분위기의 인트로를 활용해 기대감 조성

– 캐릭터들이 멀리서 달려오는 유머러스한 효과로 미니미한 사이즈를 강조하는 연출로 개성을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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