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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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AI

빌 게이츠 “챗GPT, 1980년 이후 가장 중요한 기술 발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오픈AI의 챗GPT에 대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이후 가장 중요한 기술 발전”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GUI란 도스(DOS)처럼 문자를 입력하는 대신 아이콘과 마우스를 이용해 명령하는 사용자 환경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게 MS의 윈도(Windows)다.

그럼에도 그는 이런 문제들은 ‘근본적인 한계’는 아니라고 단언했다. 게이츠는 “개발자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2년 내, 아마도 훨씬 더 빨리 수정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도 이날 열린 엔비디아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AI의 ‘아이폰 시대’가 시작됐다”며 “생성형 AI가 모든 산업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했다. 스마트폰 혁명을 불러온 아이폰의 등장만큼 생성형 AI 또한 많은 것을 바꿀 것이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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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퇴출 압력에도 자신감 보이는 틱톡…광고주에 ‘걱정마’ 이메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틱톡이 최근 광고주와 광고회사들을 상대로 미국 내에서 확산한 퇴출론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절하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에 한 광고회사에 보낸 이메일에서 틱톡 측은 “미국 정부가 제기한 안보상의 문제점들은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또한 틱톡은 20일 한 광고회사에는 동영상 링크가 담긴 이메일을 보냈다.

이 동영상은 틱톡이 미국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성조기가 휘날리는 각 지역에 15억 달러(한화 약 1조9천600억 원)를 사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국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미국 기업인 오라클의 서버에 저장하는 한편, 사용자 정보에 대한 외부 접근도 제한하면 미국 안보에 어떠한 위협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동영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안보위협론’을 반박한 셈이다. 다만 광고주들의 불안감을 달래기 위한 틱톡의 주장과는 별도로 미국 정치권의 안보 위협론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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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메타, 인스타그램에 새 광고 모델 도입

21일(현지시간) 메타는 ‘리마인더’와 검색 결과 내 광고 두 가지 상품을 인스타그램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초기 시험 단계를 마친 뒤 몇 달 내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검색 빈도가 높은 제품과 콘텐츠, 사업 등을 다루는 기업이나 광고주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먼저, 리마인더 광고는 인스타그램과 제휴한 브랜드가 향후 개최할 이벤트나 출시를 앞둔 제품을 이용자에게 쉽게 알리고 통지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이용자는 제품 출시 행사 하루 전이나 개최 15분 전, 그리고 행사 시작 시 인스타그램에서 알림 통보를 받을 수 있다. 검색 결과 내 광고도 내놓는다. 메타는 SNS에서 정보를 얻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검색 결과에 광고를 더할 계획이다. 이용자가 키워드를 검색한 후 게시물을 누르면, 스크롤할 수 있는 광고가 피드에 나타나는 형태다. 가령 A 화장품을 검색하면, 피드 내 관련 제품 광고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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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해태아이스크림

호두마루: 마루는 마루를 알아본다

– 해태아이스크림 호두마루의 바이럴 광고

– 지난 해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자신을 이름을 부르는 말에 ‘네이마루’라고 답변하는 밈 화제, 이 영상의 댓글에 사람들이 호두마루를 언급

– 이 밈에 네이마르를 닮은 농구선수 전태풍을 모델로 활용

– 모델의 쾌활한 이미지에 브라질의 경쾌한 리듬감을 더한 톤앤매너와 ‘마루’를 활용한 카피가 인상적

– 네이마르에게 이 광고가 닿기를 바라며 광고의 마지막에 네이마르의 인스타그램을 태그, 광고의 B급 유머와 더불어 네이마르에게 이 광고가 닿을지도 사람들에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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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엔

오에엔: #OTT밤샘 편

– 눈 케어 브랜드 오에엔의 런칭 광고

–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디바이스와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눈 건강을 케어하는 제품

– 디지털 디바이스와 생활하는 사람들의 여러 상황을 멀티로 제작하여 타깃의 공감대 자극

– 이를 ‘인류 역사상 눈이 가장 바쁜 시대’로 나타내 제품의 당위성 부여

– 깔끔한 톤앤매너를 통해 의약품인 제품에 대한 신뢰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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